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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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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섭 SK온 대표가 올해 3분기 역대 최저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엔 고성능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NCM 배터리 수요를 재확인했다. 지 대표는 글로벌 투자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SK온은 지난 3분기 개선된 경영 성적표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조172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861억원으로 역대 최소다.SK온 실적 개선은 미국 공장 생산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배터리사업 3분기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보조금은 2099억원으로 올 상반기 총 지원금인 1670억원을 넘어섰다.4분기에도 손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보여서다.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수율도 상승해 SK온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K온에 따르면 SKB
HD현대가 10일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태스크포스(TF)를 맡을 예정이다.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부사장,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부사장이 각각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H노진율 D현대중공업 사장은 공동대표이사로 내정돼 안전경영 및 동반성장을 담당한다. 내정자들은 향후 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정기선 부회장은 세계 조선경기 불황으로 전사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회사의 체질개선과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선박영업과 미래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회사 생존을 위한 일감 확보와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에도 힘을 쏟았다. 2016년에는 선박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HD현대글로벌서비스 출범에 주도적
창립 이래 첫 파업 위기에 놓였던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포스코는 국가 기간 산업인 만큼 파업에 나설 경우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데 노사 협력을 통해 위기 극복에 성공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전날 오후 투표를 통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가결시켰다. 선거인 수 11245명 중 10856명이 투표에 참여해 5527표(50.91%)명이 찬성 표를 던졌다.잠정합의안의 주요내용은 기본임금(Base-Up) 10만원 인상(자연상승분 포함 17만원 수준), 주식 400만원 지급, 일시금 및 상품권 300만원 등이다.파업 위기가 불거지면서 산업계의 우려가 컸지만 포스코 내부에선 노조가 파업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이 많았다. 국가 기간 산업인 포스코가 멈출 경우 자동차·조선·가전 등 산업계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포스코는 일관제철소 특성상 365일을 쉬지 않고 가동하는 연속 조업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한화오션이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III 5·6번함 건조에 착수한다.한화오션은 10일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배치(Batch)-III 5·6번함 건조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7917억원이다.이번에 체결된 건조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의 노후화된 초계함과 호위함을 대체하는 것으로 "울산급 배치(Batch)-III" 계획의 마지막 사업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7월 울산급 배치(Batch)-III 5·6번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술협상 등의 과정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가면 5번함은 2027년 12월, 6번함은 2028년 6월경에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 될 계획이다.한화오션은 울산급 배치(Batch)-III 5·6번함을 선도함보다 뛰어난 후속함으로 건조해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 입찰이 예상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수주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한화오션은 그동안 고품질의
두산에너빌리티는 8메가와트(㎿)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된다.두산에너빌리티 8㎿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내기술로 개발돼 실증 및 국제인증 취득을 완료했으며 향후 산업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한국 환경에 맞춤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이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까지 늘렸다.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에 선정된 8㎿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책과제로 개발에 착수해 국내기술로 블레이드, 발전기 등 핵심기자재를 설계·제작 완료했다"며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를 맞았던 포스코 노사가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의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포스코는 올해 임단협 교섭이 타결되면서 1968년 창사 이래 노사 무분규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포스코에 따르면 9일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선거인 수 1만1245명 중 1만85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527표(50.91%), 반대 5329표(49.09%)로 잠정 합의안이 가결됐다.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Base-Up) 10만원 인상(자연상승분 포함 17만원 수준) ▲주식 400만원 지급 ▲일시금 및 상품권 300만원 등이다.올해 교섭은 글로벌 경기침체, 중국·일본 등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진행됐으나, 포스코는 비상경영에 동참해 준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예년 임금 인상률을 상회하는 전향적인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STX가 업계 최초로 원자재 거래 플랫폼 트롤리고를 론칭할 예정이다.STX는 이달 말 "트롤리고"(TROLLYGO)를 공식 론칭하고 니켈, 코발트, 아연,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을 포함한 원자재 판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니켈과 코발트는 국내 기업이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로 2025년부터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의해 중국에서 수입하기 어려울 전망인데 트롤리고가 국내 기업들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트롤리고에서 수요자는 모든 상품의 공급자와 생산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니즈에 맞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트롤리고는 STX가 기존에 영위하던 무역거래를 디지털화하고 벤더와 상품을 확대해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원자재 거래를 가능하게 한 플랫폼이다. STX가 47년간 쌓아온 글로벌 인지도와 종합상사로서의 전문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기존 무역거래의 업무 프로세스와 영업 시스템을 세
현대엘리베이터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기술은 도심항공교통(UAM)에 대응한 종합 플랫폼 기술이다. 미래 교통수단으로 UAM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태스크포스팀(TFT)을 UAM 이착륙시설인 버티포트 "H-PORT"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H-PORT는 수직·수평 기술을 활용해 이착륙장 분리와 자동격납·충전·정비가 가능한 미래형 버티포트다. UAM뿐 아니라 모든 교통수단에 접목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UAM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UAM 시장의 규모가 2040년까지 1조 4749억달러(622조4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H-PORT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소재 사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에 나선다.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최근 밸류데이 행사에서 "친환경소재 사업의 "3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배, 4배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에너지강재 사업은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2030년 223만 톤 판매를 목표로 수립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특화 강재 "그리닛"(Greenate)을 기반으로 포스코와의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사업은 수소차 밸류체인으로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배터리, 부품, 모터, 차체를 아우르는 통합 패키지 수주에 나선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다중모터가 탑재되는 전기차의 글로벌 확대 추세를 반영해 2035년까지 성장 시장에 약 6800억 원을 투자해 2035년 100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
쌍용C&E는 올해 3분기 매출이 4204억원으로 전년 동기(4036억원) 대비 4.2%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2억원에서 476억원으로 81.4% 증가했다.김두만 쌍용C&E 부사장은 "3분기 시멘트 수요가 상당폭 감소했음에도 전년부터 이어진 두 차례의 가격 인상 등으로 전반적인 영업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며 "9월 말에 쌍용레미콘 지분을 매각하면서 이번 실적에 반영됐고 관련 연결 손익도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이어 "쌍용레미콘 매각으로 인한 토지 처분 이익이 1130억원 정도 반영됐다"며 "지분 매각 이익과 관련해선 법인세를 차감해서 400억원 정도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동,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망 투자 및 교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지난 7일 HD현대일렉트릭 울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만난 김주윤 상무는 이같이 말하며 "해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전력원 활용한 발전사업에 대한 각국 정부의 지원이 확대된 영향이다.이날 방문한 HD현대일렉트릭 500킬로볼트(kV) 변압기 공장은 국내외에서 밀려드는 주문으로 분주했다. 안전모를 착용한 직원들은 꼼꼼히 기계를 모니터링했고 기계들은 쉴새 없이 변압기를 생산하고 있었다.거대한 이중문을 통과하자 가장 먼저 "철심자동적층설비"가 위용을 드러냈다. 철심자동적층설비는 변압기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인 철심을 조립하는 특수 설비다. 전기강판으로 도면에 맞춰 절단한 뒤 쌓아 올린다. HD현대일렉트릭은 대용량 전력변압기와 철심 적층 전 공장을 자동화한 철심자동적층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전에는 4~6명의 작업자가 손으로 직접 철심을 쌓았다면 현재는 1
"외부에는 HD현대일렉트릭의 전성기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지만, 직원들한테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은 지난 7일 오후 울산 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HD현대일렉트릭의 행보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대규모 수주를 잇달아 따냈다. 최근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고압차단기 및 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822억원에 달한다. 지난 6월엔 미국 에너지 전문회사 엑셀에너지와 2136억원 규모의 전력변압기 공급계약, 덴마크 해상풍력기업 셈코 마리타임과 792억원 규모의 해상변전소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HD현대일렉트릭이 밀려드는 주문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선제적인 설비투자 덕분이다. 김 부사장은 "2019년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800억원을 들여 증설을 준비했다"며 "변압기 제작에 필요한 철심 공정을 전문으로 하는 공장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집중 육성 중인 "친환경소재" 사업의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친환경소재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엔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 김병휘 친환경본부장, 노민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밸류데이"는 주요 경영층이 투자자와 증권업계 전문가들에게 회사의 성장 계획을 직접 소개하는 IR행사로 지난 7월 "에너지 밸류데이" 운영 이후 두 번째 자리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사업을 ▲친환경 에너지강재 ▲친환경 모빌리티 ▲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 철강 원료 등 4가지 사업군으로 나눠 성장 로드맵과 구체적인 달성 방안을 제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에너지강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특화 강재 "그리닛"(Greenate)을 기반으로 포스코와의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고압차단기 및 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822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380킬로볼트(kV) 고압차단기와 리액터로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및 중부 지역에 신규로 구축하는 변전소 4곳에 2025년 9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비전 2030"과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총 전력 생산량을 120GW로 확대하기로 하고 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국내 최초로 130톤급 철거용 굴착기를 출시하고 최근 1호기를 아파트 철거현장에 납품했다고 8일 밝혔다.130톤급 철거용 굴착기는 기존 제품대비 작업 범위가 10미터 늘어나 지상에서 최대 46미터, 15층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굴착기의 팔 역할을 하는 붐(boom)과 암(arm) 등 5개의 프론트 옵션을 갖추고 작업공간의 높이와 용도에 따라 신속하고 편리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이 장비는 고층 철거 시 40도까지 운전석을 위로 기울일 수 있어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고중량 무게추(카운터웨이트)를 추가 장착해 작업 안정성을 높였다. 모니터용 카메라, 안전 경보장치, 분진감소용 워터스프레이, 크롤러(벨트형 차 바퀴)폭 자동확장기능 등을 적용해 편의기능도 개선됐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019년 국내에 64톤급 철거용 굴착기를 출시해 철거용 특수장비 시장에 진입했다. 건설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후 46톤급, 120톤급 장비를 출시해왔고
포스코홀딩스가 캐나다와 유전염수(Oil-field brine) 리튬 확보에 나섰다. 유전염수는 석유가 매장된 지층 주변에 존재하는 물로, 리튬 등 광물을 함유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와 앨버타 투자청(IAC)은 8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사업팀장과 릭 크리스티안세 IAC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홀딩스는 앨버타 내 유전염수 리튬 자원 개발에 협력할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리튬 개발이 용이한 광구를 찾아 투자를 검토한다. 리튬 추출 상용화공정을 실증하는 등 유전염수 리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앨버타는 캐나다의 석유와 셰일가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수준의 유전염수 리튬 매장량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전염수는 리튬 함유량이 기존 염수자원 대비 다소 낮은 편이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대규모 매장량이 보고되고 있어 새로운 리튬 자원으로 부상 중이다. 릭 크리스티안세 IAC CEO는 "이번 협력으로 세계 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회사의 친환경 기술력을 자신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정 사장이 최근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국내 앵커기업 자격으로 발표에 나선 정 사장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안보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 달성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 수소 등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의 확산"이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무탄소 에너지에 기반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대형원전, SMR, 해상풍력 등을 통해 무탄소 전기를 공급하고, 남는 전기는 수전해로 청정 수소를 생산
두산밥캣이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구축한다.두산밥캣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약 4000억원(3억달러)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8일 밝혔다.두산밥캣 몬테레이 신공장은 두산밥캣의 대표제품인 "M-시리즈" 로더를 생산해 북미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현재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그위너 공장은 프리미엄 라인인 "R-시리즈" 로더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몬테레이 신공장은 2026년 초 준공해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공장 가동 및 기존 설비 제조공정 효율화를 통해 두산밥캣의 북미향 로더 제품 생산능력은 지금보다 약 20% 증대될 전망이다. 시장 수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최근 5년간 가파른 성장을 통해 회사의 외형이 2배로 커지면서 제품 수요가 지속 증가해 왔다"면서 "새로운 거점 구축으로 인한 생산 역량 확대는 추가적인 장기 성장의 발
건설과 가전시장 둔화로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이 자동차 강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강판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데다 수익성까지 높아 회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방 산업 수요 변화에 따라 자동차 강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수요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강판 수요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전체 매출의 30~40%가 현대자동차·기아향 물량에서 나온다.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해 상반기 자동차 강판 등에 활용되는 열연 제품을 116만9000톤 생산했다. 지난해 총 생산한 열연 제품 판매량(194만2000톤)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다.자동차 강판 수요가 확대되면서 현대제철도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초고장력강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성형성을 향상시킨 3세대 강판 생산 설비를 구축해 2025년 2분기까지 상업생산에 돌입, 자동차 전동화 전환 트렌드에 대응할 예정이다.올해 글로벌 완
친환경 건설기계 수요가 확대되면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자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을 추진한다. RE100은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주도로 2014년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언한 2045년 RE100보다 5년 앞당긴 것이다. 단계별로도 2026년 20%, 2030년 60%의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우선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는 2025년까지 주요 생산거점인 울산캠퍼스의 선진화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제조 공정을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