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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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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HD현대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6개 계열사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와 A+, A, B+, B, C, D 등 총 7개 등급을 부여한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는 상위 2.4%에 해당하는 통합등급 A+를 받았고 나머지 7개사들도 통합등급 A를 받았다.조선해양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기존 B+에서 A등급으로 상승했다.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는 기존 A에서 A+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기존 B+에서 A로 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도 기존 B+에서 A로 올랐다.등급이 상승한 계열사들은 환경 관련 리더십·거버넌스를 강화한 점, 기후변화 위험에 대한 재무 영향 공개한 점
삼성중공업은 올 3분기(7~9월)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7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 됐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4.7% 뛴 2조255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매출 비중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589억원) 대비 29% 증가하며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해졌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543억원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연초에 제시한 영업이익 가이던스 2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에 카타르 LNG운반선 2차 물량, 대형 부유식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 1기 등의 수주가 예상돼 올해 수주도 연간 수주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 MnM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7일 LS MnM에 따르면 이사회는 울산 온산제련소 인접 9만5000㎡ 부지를 활용해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사업(EVBM온산)에 67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전날 승인했다. LS MnM은 이번 투자 승인을 통해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EVBM온산은 니켈 중간재인 혼합수산화물(MHP) 정련 설비와 폐배터리를 전처리한 블랙매스(Black Mass) 정련 설비를 연결해 효율성을 높인 컴플렉스 공장을 건설, 이차전지 전구체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을 생산할 예정이다. 블랙매스에 함유된 리튬도 별도 공정에서 회수해 양극재의 주요 소재인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황산니켈 생산능력은 연간 2만2000톤(니켈 메탈 기준)으로 LS MnM은 내년도 상반기 착공 후 2026년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LG전자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전년대비 33.5% 늘어난 996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0조7094억원을 올려 2.2% 감소했다.LG전자는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도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실적은 LG전자가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 당시 3대 동력으로 제시한 ▲B2B 성장 ▲Non-HW 사업모델 ▲신사업 확보 등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며 불황의 장기화에도 견조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거래(B2B) 사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경기둔화와 수요감소가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도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 3분기 다소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두 회사는 지난 6월1일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신설 법인이다.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2023년 3분기 매출 1조790억원, 영업이익 1054억원, 순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 전 동국제강 열연사업부문의 지난해 3분기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6.7%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전분기 121.5%에서 3분기 107.6%까지 개선됐다.동국제강은 건설 등 전방산업 침체에도 ▲원가 관리 조업 및 ▲극저온철근·내진철근·대형H형강·후판특수강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실적 방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수익성 중심의 판매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같은 기간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은 별도 기준 매출 5542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 분할 전 동국제강 냉연사업부문 2022년 3분기 실적
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고 사회(S) 부문에서는 A+ 등급을 받는 등 전 부문에서 전년보다 한 두단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환경 부문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고효율 설비 도입 등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온실가스 감축 관리지표는 현행 직·간접배출(Scope1·2)에서 협력업체, 물류시스템 등 기업활동 전반을 포함하는 기타 간접배출량(Scope3)까지 확대한 바 있다.사회 부문에서는 공급사까지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등 무탄소 에너지의 활용과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기구인 CF연합(Carbon Free Alliance)이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회성 CF연합회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CF연합 회원기업 대표 등이 자리한 가운데 CF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CF연합은 윤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다. CFE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한 글로벌 규범화 등을 위해 결성된 민관합동 협의체인 CF연합은 이번 출범식을 거쳐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는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등을 비롯해 SK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화학, 한화솔루션 등 CF연합에 참여하는 주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사장)가 지난 26일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1980년 제정된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최고상이다.안 사장은 현대제철에 재직하면서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 세계 최초 1.0기가파스칼(GPa)급 자동차용 전기로제품 개발, 설비 강건화 활동을 통한 설비 효율화 등을 추진하며 제철설비와 철강생산 기술분야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안 사장은 지난 4월 현대제철 탄소중립로드맵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체 전환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안 사장은 "현재 우리는 탄소중립 시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이 대형선박용 저탄소 전기추진시스템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고압직류전력계통(MVDC)과 대용량 연료전지(SOFC) 기반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용 저탄소 전기추진시스템(Phase. II)"에 관한 기본설계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올해 2월 LR로부터 해당 시스템 구성에 관한 개념설계인증을 따냈다. 이후 LR과 협력하며 시스템의 실효율 및 추진드라이브에 대한 실증 내용을 포함한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시스템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적용되는 30메가와트(㎿)급 전기추진시스템이다. 암모니아 이중연료 중형엔진과 고효율의 대용량 연료전지를 활용해 대형엔진과 동일한 추진 효율을 내면서도 무탄소(Net-Zero) 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핵심 기자재와 기술을
소재기술 전문회사 SK머티리얼즈는 이용욱 사장이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1회용품)과 "0"(Zero)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SK머티리얼즈는 이 사장을 포함 임직원들이 ▲다회용기·리필용기 사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종이문서 사용 자제 등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탄소감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2022년에는 ▲건강 걷기·건강 자전거 이용 ▲계단 활용 ▲출퇴근시 대중교통·카풀 이용 ▲잔반 제로 ▲저탄소 식사 ▲중고폰 재활용 등 탄소감축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 11만4000㎏(월 평균 9500㎏)의 탄소
LG화학이 LX하우시스와 함께 1500℃ 화염에서 20분 이상 견디는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를 개발했다.27일 LG화학에 따르면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특수 난연 열가소성 연속섬유 복합소재"(특수 난연 CFT)는 강한 화염과 높은 압력에서 기존 복합소재보다 14배 이상 긴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LG화학의 자체 테스트(Torch test) 결과 1.6㎜ 두께의 얇은 특수 난연 CFT에 1500℃ 이상의 열과 압력을 가했을 때 20분이 지나도 녹아 흘러내리거나 구멍이 생기지 않았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화염 차단 성능이다.특수 난연 CFT에는 LG화학의 열폭주 지연 소재 기술과 LX하우시스의 열가소성 복합소재(CFT) 제조 기술이 적용됐다. LG화학이 지난해 개발한 열폭주 지연 소재는 1000℃ 이상에서 당시 세계 최장시간인 10분 넘게 화염을 차단하는 성능을 가졌다. LX하우시스는 LG화학의 소재를 테이프 형태로 만들어 적층하는 제조 공법을 사용해 차단
중견기업 대유위니아가 존폐 기로에 섰다. 현재 대유위니아그룹이 체불한 임금만 553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각종 자산을 매각해 직원들의 임금을 보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노조는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머니S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을 27일의 이사람으로 선정했다.대유위니아의 주요 계열사는 줄줄이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다. 위니아전자와 자회사인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이 지난달 20일 법정관리를 신청한데 이어 같은달 25일에는 통신장비 및 전기차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이달 4일에는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를 보유한 위니아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위니아 등 3곳에 대한 기업회생 개시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 조만간 대유플러스에 대한 개시 결정도 이뤄질 전망이다.계열사들의 경영난은 심각한 임금체불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은주 국회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대유위니아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법인 자산 매각 등으로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박 회장은 임금 체불 규모를 묻는 이은주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300억원대"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고용부가 확인해 준 것만 1714명에 600억원이 넘는다"며 "실질적인 최고경영자로서 임금 체불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질타했다.그는 사과를 요구하는 이 의원의 말에 "제가 전체적으로 그룹 경영을 잘못했다"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임금 체불 해결 방안에 대해선 "골프장이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에 매각될 것"이라면서 "성남 R&D사옥을 매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멕시코 공장도 매각을 추진한 지 1년이 넘었다"며 "샤프와 일렉트로닉스, 마베 세 군데 회사와 가격을
SK지오센트릭이 2025년부터 생산 예정인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글로벌 포장재 기업에 공급한다. 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인 울산ARC를 구축 중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재활용 원료 판매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Amcor)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용 플라스틱 원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폐비닐 등 주로 매립, 소각되던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추출한 기름이다. 일련의 후처리 공정을 거친 후에는 원유에서 추출한 화학제품과 동일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SK지오센트릭은 2025년부터 생산하는 울산ARC 열분해유를 원료로 제작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을 암코에 공급한다. 암코는 이 원료로 의약품, 화장품, 식품 제품 등에 쓰이는 포장재를 제작해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포장재 관련 추가협력도 이어나가기로 했다.SK지오센트릭 울산ARC 재활용 플라스틱
삼성전기가 올해 3분기 경영 실적을 공개했다.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609억원, 영업이익 184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 41% 줄었다.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효과로 고부가 MLCC 및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분기보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엔화 약세 상황 및 공급업체간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컴포넌트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9% 증가한 1조959억원이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전장·서버용 등 시장의 수요가 견조해 정보기술(IT)·산업·전장 등 전 응용처에서 MLCC 공급이 증가했다.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6% 증가한 825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거래선향 폴더블폰용 및 고사양 트리플(Triple) 카메라모듈 등 고성능 제품 공급을 확대했다.패키지솔루션 부문은 3분기에 지난
삼성이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을 강화한 "선임(先任)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 이재용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은 삼성은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26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SDI와 삼성SDS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삼성SDI와 삼성SDS의 선임사외이사에는 권오경 이사(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좌교수)와 신현한 이사(연세대 경영대학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선임사외이사 제도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을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이사회 견제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선임사외이사는 "사외이사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주재할 권한이 있고, 경영진에게 주요 현안 관련 보고를 요구할 수 있다. 또, 이사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며, 이사회 의장-경영진-사외이사 간 소통의 "중재자" 역할을 맡는다.삼성SDI, 삼성SDS 외 현재 사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코스모신소재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54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 늘었다.코스모신소재는 소재가격 하락으로 동종업체들의 이익이 하락한 상황에서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당초 소재가격 하락으로 3분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업계 실적 하락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코스모신소재의 이번 3분기 실적은 업계 전망을 벗어나 이익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소재가격 하락으로 매출감소는 불가피 하지만 이익측면에서는 확고히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요 제품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기차(EV)향 확대, 전구체 공장 가동 임박 등 주력 업종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고 이 같은 추세는 향후 4~5년간 지속될 것으
HD현대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7232억원, 영업이익 667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5%, 37.7% 감소한 규모다. 조선·정유부문의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1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3% 증가했다. 정유, 전력기기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조선과 건설기계 등 주요사업도 견조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것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전 분기보다 8.1% 감소한 5조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현대삼호중공업 등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며 영업이익 690억 원을 거둬 2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향후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 비중이 점차 늘어나며 4분기에도 흑자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정유부문의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5조8235억원과 영업이익 3191억원을 거뒀다. 원유정제설비 정기보수로 인해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포스코퓨처엠은 올해부터는 매년 10월을 포스코퓨처엠 자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진행중인 "나눔의 달"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을 주제로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포항에서는 23일 본사 인근의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해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입양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이며,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9월부터 2년간 청림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광양에서는 21일 임직원 30여명이 세풍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누수로 손상
삼표시멘트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2일까지 31일간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동시에 열렸다.삼표시멘트는 한국시멘트협회의 회원사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상호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자원순환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친환경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삼표시멘트(삼척)를 비롯해 쌍용C&E(동해), 쌍용-한일현대시멘트(영월), 한라시멘트(옥계) 등 강원권 4개 업체가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뜻을 함께했다. 시멘트산업 홍보부스에는 시멘트 소성로(시멘트 원료를 녹이는 가마)를 활용한 자원순환 재활용의 안전성 및 우수성, 온실가스 저감효과 등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자원순환 재활용 확대에 따른 사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