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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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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오는 18일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포스코는"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과 포항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지 5주년이 되는 해로, 포스코는 올 초부터 마술쇼, 힙합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왔다.이번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K-POP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1만5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sg워너비, 멜로망스, 스테이시, 권은비, 싸이커스, 경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신청은 11월 1일 부터 7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탭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일 발표된다.포스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POP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내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6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동박 원료를 공급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동박원료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김병휘 친환경본부장을 비롯해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하이엔드 동박 생산을 위한 원료를 2033년까지10년간 60만톤 공급한다. 이를 통한 기대 매출은 약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동박은 이차전지의 음극재를 감싸는 두께 10㎛(1㎛=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박(薄)으로 음극재에서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를 모으거나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박 원료 사업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내외 동박 원료 관련 사업에 지속해서 투자해 원료 조달뿐만 아니라 원료 가공까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구축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 안건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태광산업의 ESG위원회는 남유선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조진환 대표이사, 정철현 대표이사, 사외이사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단기 및 중장기 ESG 실행계획에 대한 이행현황과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지원조직에 대한 성과평가를 담당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기업 거버넌스 개선,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ESG 관점의 주주권 행사 등 사업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환경경영,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화한다.STX는 지분 20%를 확보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 니켈광산에 대해 시추탐사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STX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현지에 법인과 합작투자사(JV)를 세워 해당 광산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시추탐사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지질 프로그램 데이터와 지형 샘플링 분석 등을 거쳐 광물자원의 매장량과 생산량, 품질을 검증하는 과정이다.STX는 JV를 통해 매장량이 가장 많은 집중개발추진지역을 선정해 작업 중이다. STX는 해당 광산에서 연간 기준 생산량 200만톤, 매출액 1억3000만달러 이상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여기에 이미 확보한 광물사업권(IUP-OP)을 기반으로 광산 개발에 이어 채굴권, 제련권 등을 얻기 위한 인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로써 STX는 채굴과 제련, 운송·판매까지 해당 광산에서 니켈 관련 밸류체인 전반을 구축할 수 있게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동국제강그룹이 새로운 시작을 맞아 업무 공간을 개선했다. 자사 제품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복지 시설 확대로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1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을 사용해 서울 중구 페럼타워 2층 공간과 사무공간을 리모델링했다.통상 사무공간은 벽지와 목재, 콘크리트 벽면 등으로 구성되는데 동국제강그룹은 럭스틸로 이를 대체했다. 동국씨엠의 컬러강판은 벽지와 목재를 대체할 인테리어 소재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페럼타워 2층은 복도 벽면과 처마 구간에도 럭스틸이 적용됐다. 특색이 없던 복도와 뒷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공간은 럭스틸 나무무늬 패턴으로 시공된 부산 기장 소재의 호사카게 료칸을 참조했다.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철은 나무 질감과 색깔, 기왓장의 굴곡을 그대로 구현했다. 럭스틸의 생생한 표현력 덕분에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사무공간 회의실 외부도 럭스틸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43척 201억9000만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의 128.2%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37척, 컨테이너선 29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26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7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탱커 5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중형가스선 2척, 해양 1기를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2318억원이다. 이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3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카타르 에너지로와 17만4000세제곱미터(㎥)급 LNG운반선 1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단일 계약 기준 한국 조선업계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STX가 총사업비 약 2조원 규모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비리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31일 STX에 따르면 2019년 3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입찰에는 메리츠 컨소시엄, 한화 컨소시엄, 삼성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 중 메리츠 컨소시엄이 최고가로 토지대를 입찰해 코레일의 공식 평가위원회에서 최고점은 물론 적격 판정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예상됐지만 결격 처리돼 차순위자였던 한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STX는 코레일에서 이 개발사업을 총괄했던 고위관계자가 2019년 7월 한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퇴직한 뒤, 2020년 1월부터 서울 소재 모 건축사사무소에 고위관계자로 취업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해당 고위관계자가 취업한 건축사사무소는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입찰 당시 한화 컨소시엄의 설계사무소로 참여한 곳으로 현재까지 해당 사업의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은 포스코 노사가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노조는 합의 내용에 따라 조합원 찬반 투표에 나설 계획이다.31일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어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회의에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노조는 그동안 기본급 13.1% 인상을 요구했고 회사 측은 지난 5일 교섭 때 최종적으로 기본임금 16만2000원 인상을 제시했었다.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17만원(베이스 업 10만원 포함)인상 ▲주식 400만원 무상지급 ▲비상경영 동참 격려금 100만원 ▲현금 150만원 ▲지역사랑(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경영성과금 개선 ▲직무급제 도입 ▲복리후생 재설계 등을 위한 노사합동 태스크포스(TF)구성 등이 포함됐다.노조는 사측과의 잠정 합의안을 이날 중 대의원들에게 전달·설명하며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조만간 조합원 대상 전체 투표에 부칠 것으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은 최정우 회장은 31일 포스코그룹 신입직원과 마스코트인 "포석호"와 함께 동참하며 그룹 차원의 참여와 실천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재활용 철강재를 활용한 포스아트 스틸 피켓을 특별 제작해 친환경 챌린지 참여를 친환경 철강재와 연관시켜 그 의미를 더했다.최 회장은 "포스코는 2021년부터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고자 모든 임직원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포스코센터를 비롯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며"모든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수소를 활용한 그린스틸 기술 개발,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 체인 구축 등 사업영역에서도 친환경 사업구조로
두산연강재단이 서울대학교병원에 암 연구비를 지원한다.두산연강재단은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에서 박용현 이사장, 김영태 서울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 연구비 지원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전액은 서울대학교병원 종양학 분야 연구에 사용된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 12억 원의 암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약정을 포함한 총 누적 지원금은 20억원에 이른다.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임상 기초 연구지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과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TX가 2조원에 달하는 서울 북부 역세권 개발 사업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STX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전 개발사업 관계자들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후수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31일 밝혔다.STX는 2019년 3월 코레일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입찰에 메리츠증권, 롯데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당시 최고가로 토지대를 입찰해 코레일의 공식 평가위원회에서 최고점을 받고 적격 판정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예상됐지만 결격 처리됐다.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약 2조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4000억원 가까운 수익이 예상되는 우량사업임에도 현재 코레일은 출자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업무상 배임 혐의 논란이 제기됐다.2019년 당시 토지대를 약 2000억원이나 높게 입찰해 최고득점자가 된 컨소시엄을 탈락시킨 데 대해 코레일에 부당한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를 받았
HD현대인프라코어가 상상을 현실로 그려낸 뜻밖의 광고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만나자"라는 디벨론 광고 영상은 조회수 236만회를 넘어섰다. 댓글 수는 3200개에 달한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사람과 굴착기의 동고동락"이라는 기이한 설정의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다큐멘터리 명작 "워낭소리"의 노인 부부와 늙은 소 누렁이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진지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영상에는 시골 농장에서 굴착기들을 키워 굴착기교육센터로 보내는 마을 이장님의 사연이 등장한다. 이장님은 굴착기들과 함께 논에서 농사를 짓고 이불 빨래를 한다. 동네 친구와 싸우고 돌아온 굴착기 "대발이"를 호되게 꾸짖기도 하지만 다 키워 교육센터로 떠나 보낼 때는 뜨겁게 눈시울을 붉힌다. 다양한 표현들도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다. 굴착기들은 "끼-익" 거리는 기계음 섞인 동작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나타낸다.
HD현대일렉트릭이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공장 증설 등을 통해 확대되는 시장 수요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의 연간 누계 수주 금액은 27억달러로 지난 7월 상향한 연간 수주 목표 금액인 31억 8600만달러의 84.8%를 달성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3분기에만 6억7700만달러를 수주했다. 수주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한 39억6700만달러에 달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과 유럽 시장의 변압기 수요 증가에 따라 공장 증설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 공장에는 철심 공정 통합을 위한 투자가 진행 중이며, 미국 알라바마 법인은 조립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생산 능력 확충에 나선다.HD현대일렉트릭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에 발맞춰 신규 사업으로 풍력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기업거래(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의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위해 아시아 최대 가상화폐 PG(Payment Gateway)사 Triple-A와 손을 맞잡았다.STX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STX 사옥에서 Triple-A와 트롤리고에서의 가상자산 결제 기능 제공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STX가 무역거래의 미래를 제시하는 트롤리고에 차세대 결제수단인 가상화폐 결제를 접목하는 계약이다.Triple-A는 엄격한 기준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싱가포르 중앙은행(MAS), 프랑스 중앙은행(ACPR)의 인가를 받은 크립토 PG사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크립토 PG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Triple-A는 바이낸스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와의 파트너십으로 트롤리고 고객의 결제와 동시에 미 달러(USD)로 즉시 전환해 트롤리고에 익영업일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공략을 가속화한다.30일 HD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소재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퍼시피코), 씨에스윈드, 한국해양기술, 대불조선과 진도군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전남 진도군 해상에 3개 단지로 구성된 3.2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총 19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HD현대일렉트릭은 풍력발전기의 핵심기자재인 풍력 터빈과 해상변전소용 전력기기의 제작과 공급을 담당한다.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투자·개발사인 퍼시피코는 지분 투자와 사업개발 전반을 수행한다.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발전기의 타워와 하부 구조물 공급, 한국해양기술은 해저케이블 설치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대불조선은 풍력발전기 유지 보수와 검사 대행, 보수용 선박의 건조 및 수리를 맡는다.HD현대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실시한 투표에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포스코에서 쟁의행위가 가결된 것은 창사 5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2023년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총 1만1145명 중 1만756명(96.51%)이 참여해 8367명(77.79%)이 찬성했다. 반대는 2389명(22.21%)으로 집계됐다.노사는 지난 8월23일 노조 측의 교섭 결렬 선언으로 약 한 달간 임단협 교섭을 중단했다가 지난 9월21일 교섭을 재개했다. 이후 양 측은 의견을 좁히기 위해 휴일인 지난 3일에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교섭에서 회사측은 기본임금 인상 16만2000원(Base Up 9.2만원 포함), 일시금 600만원(주식 400만원, 현금 15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등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포스코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격주 주 4일제 도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번 교섭에서 쟁점이 됐던 PI(
한화오션이 무탄소 선박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중간 해결책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체연료추진선과 운반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오션의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LCO2)운반선"에는 액화천연가스(LNG)추진엔진이 탑재돼 있다.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환경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3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2022년 4월에 7만·10만급 초대형 액화 LCO2운반선, 2023년 5월에는 4만급 LCO2운반선이 미국 선급협회(ABS)으로부터 기본 승인(AIP)을 획득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이처럼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LCO2운반선의 상용화를 이룰 계획이다.한화오션은 대체연료 운반선 중 하나로 암모니아(NH3)운반선도 개발하고 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한화오션의 8만6000급 NH3운반선은 2022년 9월엔 프랑스 선급협회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한화오션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올해 조선사들의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기준 흑자전환이 예측된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3분기(7~9월) 영업이익은 746억원으로 지난 분기(622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75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한화오션은 7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2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조업일수가 하락하면서 조선 사업에서 타격이 있었지만 현대미포조선 영업손실이 줄고 현대삼호중공업의 손익이 개선되면서 전 분기(1.1%)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률(1.8%)을 기록했다. 해양플랜트는 매출 하락에 따른 고정비 회수 지연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엔진기계 사업은 7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484억원)보다 58% 늘었다.삼성중공업은 선가가 높은 액
구본규 LS전선 사장이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른 해상풍력 수요 증가로 해외 해저케이블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LS전선은 현재 미국과 유럽 시장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이미 신규 공장 투자가 확정됐고 부지선정 막바지 단계에 있다. 규모는 국내 동해공장(연면적 3만4816㎡) 50%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시장은 해상풍력 투자가 활발한 영국을 중심으로 투자를 들여다보고 있다.그동안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두각을 나타냈던 LS전선은 지난해 구본규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1979년생인 구본규 LS전선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그룹내 "영업통"으로 꼽힌다. 2007~2010년 LS전선 미국 법인에서 근무해 미국 시장에 밝다는 평가다. 사업 추진력도 강해 해저케이블 수주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구 사장 취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지만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가격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754.98원으로 전주 대비 3.35원 떨어졌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은 1.5원 내린 ℓ당 1680.63원으로 조사됐다.10월 넷째 주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ℓ당)을 살펴보면 ▲SK에너지 1765.44원 ▲GS칼텍스 1765.44원 ▲HD현대오일뱅크 1760.25원 ▲S-OIL 1758.91원 등으로 집계됐다. 알뜰주유소와 자가상표는 각각 ℓ당 1729.60원, 1737.93원이다.ℓ당 경유 가격은 ▲SK에너지 1689.39원 ▲GS칼텍스 1689.47원 ▲HD현대오일뱅크 1683.72원 ▲S-OIL 1679.43원 등으로 조사됐다. 알뜰주유소는 1729.60원, 자가상표는 1737.93원으로 나타났다.국제유가가 상승 후 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