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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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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방한한 아람코 회장 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총재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8일 재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HD현대 사옥에서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이얀 회장과 회동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이얀 회장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최측근이다.HD현대는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람코는 2019년 현대오일뱅크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하며 2대 주주에 오른 바 있다. HD현대는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합작해 조선소를 세웠으며, 2020년에는 합작 엔진회사 SEMCO를 설립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HD현대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에 관련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HD현대건설기계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더라인"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40톤급 굴착기 12대와 대용량버킷 휠로더 5대 등 50대를 공급했다. 업계 최초로 유럽 스테이지5(Stage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제철이 회사의 역사를 집대성한 "현대제철 70년 사사(社史)"를 발간했다.1953년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회사인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범한 현대제철은 창립 초기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경제 재건에 앞장섰으며, 이후 1978년 현대그룹 편입, 2000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의 과정을 거치며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성장해왔다.2004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의 단초가 되었던 한보철강을 인수하는 한편, 이후 이를 발판으로 일관제철소 건설을 성공리에 완수함으로써 국가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있어 기업의 소임을 다해왔다.이번에 발간된 현대제철 70년 사사에는 이처럼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성장·발전해온 회사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은 물론, 이 밖에도 현재의 사업 현황과 비전, 그동안의 재무제표, 생산추이 등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담아 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현대제철 사사는 회사의 역사 및 비전을 문장과 데이터로 소개한 "연혁"편과,
HD현대건설기계가 인도네시아와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랭햄호텔에서 광업·석유가스 솔루션 기업 페트로시(Petrosea)와 "건설기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거쳐 성사됐으며, 협약식에는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채희범 법인장과 노반 인드라완(Novan Indrawan) 페트로시사(Petrosea) 최고경영자(CEO), 루디 산토소(Ruddy Santoso)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했다.페트로시는 앞으로 진행될 광산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HD현대건설기계의 장비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HD현대건설기계 또한 제품을 페트로시에 우선 공급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주요 기능품 및 엔진의 리맨(Reman) 계약을 페트로시와 체결하고 부품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Reman, Re-manufactured의 줄임말로 마모된 일부 부품을 교체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의 상징이자 양국 산업교류를 견인해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경협위)가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서 "제44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한-호주 경협위의 한국 개최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린 이후 5년만이다.이번 경협위에서는 "한-호 협력을 통한 혁신적 미래 탐색"을 주제로 연구·산업 협력, 핵심광물, 방위·항공우주, 식품 및 바이오, 청정에너지(수소) 등 5개 분야에서 포스코를 비롯한 양국의 기업 및 기관들이 사업협력 방안을 발표했다.연구·산업 협력 촉진을 주제로 시작한 세션1에서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기관에서 호주와 R&D분야 협업확대와 탈탄소 핵심기술인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협업 등 넷제로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서 호주와 협업방안을 제안했다.핵심광물을 주제로 하는 세션2에서는 호주 리튬 광산을 보유한 필바라 미네랄스(Pilbara Minerals),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풀밸류체인을 보유하
HD현대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Ocean Transformation)을 함께 이뤄 나갈 인재 모집에 나선다.HD현대는 8일부터 조선해양, 건설기계, 정유화학 부문 총 12개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직무는 영업, 설계, 생산관리, 생산지원, 안전환경, 정보통신(ICT), 인공지능(AI), 경영지원 및 연구개발 분야다.서류전형은 25일 오후 3시까지 접수받으며 HD현대 채용 정보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들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HD현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기업 및 지원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4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 11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에 설치된 부스에서 조선해양,
두산에너빌리티가 인도네시아에 암모니아 혼소 등 친환경 발전 기술 공급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도네시아파워(이하 IP)와 인도네시아 발전소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발전소 전환 관련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일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에드윈 누그라하 푸트라(Edwin Nugraha Putra) IP 사장, 피터 위자야(Peter Wijaya) IRT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같은 자리에서 IRT와 자와 9,10호기 발전소 그린 암모니아 공급망 공동개발 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자와 9, 10호기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120km 떨
한화오션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에서 해외 주요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한화오션은 가스관련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 2023"에 참여해 노르웨이 선급인 DNV,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친환경 기술과 무탄소 선박에 대한 기술을 승인받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한화오션은 노르웨이 선급 DNV으로부터 7만㎥급 초대형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LCO2운반선)에 적용되는 화물창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함과 동시에 국내 조선소 최초로 선박수중방사소음 측정기관으로 인증받았다.미국 선급인 ABS로부터는 탄소 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을 탑재한 LNG운반선의 기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 한화오션은 국내 조선소 최초로 선박수중방사소음 측정이 가능한 기관으로 인증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수혜가 예상됐던 태양광 업계가 실적 부진으로 주가 하락에 직면했다. 올해 3분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기조가 예상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에는 실적 반등에 성공할 전망이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3만3500원, 2만8950원으로 지난해 대비 50% 이상 떨어졌다.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52주 최저가(3만3350원)에 근접했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1년 중 가장 낮았다. 한화솔루션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지난해 9월15일 각각 6만9740원, 8만6200원를 기록, 52주 최고가를 달성한 바 있다.두 회사의 주가 하락은 기대를 밑도는 실적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941억원으로 전년 동기(2723억원) 대비 28.7%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한화큐셀) 2분기 영업이익은 1380억원으로 증권시장 전망치(2000억원대)에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영업이익
9월에 개설할 글쓰기 온라인 강좌를 준비하면서 전체 10강 중 1강을 "퇴고하는 법"에 할애했다. 비슷한 분량으로 "구상부터 집필까지"를 1강으로 묶은 데 비하면 퇴고 강의 비중을 크게 잡은 편이다. 중국 당나라 시인 가도가 제 글에 부렸던 집착을 적잖이 이해한다고나 할까. "스님은 달 아래 문을 두드리네"라는 표현을 놓고 "두드리네"(敲, 두드릴 고) 대신 "미네"(推, 밀 퇴)라고 자구를 고쳐보면 어떨지를 끝까지 고민했던 가도의 일화에서 "퇴고"(推敲)라는 말이 유래됐다. 퇴고는 글을 쓸 때 여러 번 생각하면서 고치고 다듬는 일이다.나도 간혹 조사 하나를 두고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다. 괜한 까탈스러움일까 싶어 멋쩍어지기도 하지만 내 딴은 어떻게든 완벽을 기하려는 노력이고 의도다. 물론 끝내 완벽할 순 없다. 글에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완벽할 수 없어도 완벽을 추구하자"는 게 소신이다. 퇴고를 우습게 생각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고 믿고 있다.생텍쥐페리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7일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대비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6381명 중 589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3450명(58.52%)이 찬성하고 2426명(41.15%)이 반대했다.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만원 포함), 격려금 400만원, HD현대오일뱅크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이번 기본급 인상 폭은 HD현대중공업 노사 단체교섭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 ▲휴양시설 운영 특별예산 20억원 편성 ▲미래 조선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회사 발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 ▲임금체계 등 제도개선 TF 구성 ▲신규 채용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등이 합의안에 포함됐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3(Gastech 2023)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지난 5일 폴란드 방산 전시회(MSPO)에 참석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직접 "잠수함" 세일즈를 마친데 이어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이번엔 "친환경 선박" 영업에 나선 것이다.김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들에게 한화오션,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 계열사가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LNG 및 미래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된 차세대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을 둘러보고 "미래 해양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마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총 6168억원 규모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서 열린 "가스텍 2023" 행사에서 싱가포르 EPS사, 그리스 캐피탈(CAPITAL)사와 8만8000㎥급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두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가스선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며 "선제적인 기술개발 노력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에서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과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Ingunn Sveg?rden)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개최됐다.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저탄소 수소ㆍ암모니아사업 공동개발 협력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사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본격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폴란드 방위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하며 수출 총력전에 나섰다. 이미 한차례 폴란드서 대규모 방산 수출에 성공한 한화가 함정 수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중부유럽 및 NATO 회원국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펼친다. MSPO는 파리 유로사토리, 런던 DSEI 전시회 등과 함께 유럽 최대의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행사 첫날인 지난 6일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한화 전시관을 찾으며 방산 수출 가능성이 커졌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두다 대통령에게 한화오션의 3000톤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소개했다.김 부회장과 두다 대통령은 한화와 폴란드 방산업체간의 합작 제품 등 기술 지원 방안과 현지 조선소 활용 등의 협력 체계 구축, 항공정비(MRO)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협상을 마무리 지을지 관심이 모인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7일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조합원 총회를 열고 단체교섭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찬반투표가 재적 대비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되면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게 된다.2차 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만원 포함), 격려금 400만원, HD현대오일뱅크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이번 기본급 인상 폭은 HD현대중공업 노사 단체교섭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 ▲휴양시설 운영 특별예산 20억원 편성 ▲미래 조선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회사 발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 ▲임금체계 등 제도개선 TF 구성 ▲신규 채용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등이 합의안에 포함됐다.앞서 HD현대중공업 노사는 한차례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
글로벌 종합상사 STX의 자회사 STX에어로서비스가 2030년 완공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정비·수리·분해조립) 단지 조성에 공동 기획업체로 참여한다.STX와 STX에어로서비스는 6일 경북 구미시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에서 열린 "2023 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막식에서 경북도와 항공 MRO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STX에어로서비스는 ▲항공 MRO 산업 육성 및 인력 양성 ▲본사와 사업장 단계적 경북도 이전 추진 ▲항공 MRO 신규 사업 발굴 및 연구개발(R&D) 강화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항공 MRO 전문기업으로서 업계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자문, 현장실무 및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경운대, 구미대, 경북전문대, 경북항공고 등 경북지역 학교와 연계한 산학
HD현대인프라코어는 5일(현지시각) 독일 만하임에서 디벨론(DEVELON) 건설기계 판매 확대를 위한 독일 법인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슈페히트(Christian Specht) 만하임시 최고 시장, 알렉산더 아들러(Alexander Adler) 아들러 그룹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독일 법인 정식 사업장은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독일 법인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처음 도입하는 직영판매점 방식으로 운영된다. 통상 건설장비 업계는 각국에 위치한 딜러를 통해 장비를 고객에게 판매해왔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독일 법인을 통해 독일은 물론, DACH(다흐)로 표현되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 국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직영판매점은 만하임에 근접한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 독일 내 건설기계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주요 도심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독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한화 전시장을 찾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났다. 김 부회장은 두다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3000톤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강조했다.한화오션의 "장보고-III 배치(Batch)-II"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납축전지 때보다 잠항 시간은 3배 늘린 하이브리드 디젤 잠수함이다.이어 김 부회장과 두다 대통령은 한화와 폴란드 방산업체간의 합작 제품 등 기술 지원 방안과 현지 조선소 활용 등의 협력 체계 구축, 항공정비(MRO)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의 육해공 방산 토탈 솔루션이 양국의 우호 증진과 기술 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이 중국에 이어 지난달 글로벌 선박 수주 2위를 기록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05만CGT(71척)이다. 이는 전년(291만CGT) 동기 대비 30%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27만CGT(6척, 13%), 중국이 168만CGT(60척, 82%)로 집계됐다.1~8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2681만CGT(1038척)로 전년 동기 3445만CGT(1365척)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725만CGT(161척, 27%), 중국은 1565만CGT(654척, 58%)를 수주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 감소했다.8월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90만CGT 증가한 1억2129만CGT를 기록했다. 이중 한국은 3986만CGT(33%), 중국은 5702만CGT(47%)를 차지했다.전월 대비 한국은 59만CGT, 중국은 28만CGT가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한국 8%, 중국 14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해상 탄소저장소 개발에 첫발을 내디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텍사스 토지관리국이 주관하는 탄소포집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입찰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렙솔(Repsol), 미국 카본버트 (Carbonvert), 일본 미쓰이 미국법인(Mitsui E&P USA)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분은 10%이다.사업대상 지역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인근 해상 578㎢로 서울시 면적과 유사한 수준이다. 컨소시엄은 저장소 평가를 진행 후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개발시 시추, 플랫폼과 해저파이프라인 설치를 거쳐 수 십년간 저장소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한다. 저장 가능한 탄소 용량은 6억톤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리나라의 연간 탄소배출량에 달하는 규모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