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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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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업계 최초로 친환경 RoHS 인증을 획득했다.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로부터 태양광 모듈 생산에 필요한 유해물질 관리 역량을 입증하는 유해물질 사용 제한 규정(RoHS)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RoHS는 전기 전자 제품, 의료기기, 감시 및 제어기기 등 내 특정 유해물질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으로 폐기물 매립, 소각 등 처리와 재활용 과정에서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유럽연합이 2006년 7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RoHS 인증은 제품을 구성하는 각 부품마다 납(Pb), 카드뮴(Cd), 수은(Hg) 등 총 10개 유해물질 함량이 0.01%∼0.1% 미만이어야 획득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인증 절차를 대행하고 있다.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의 유럽 수출을 위해 아직 RoHS 인증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세계 각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유해물질의 사
코스모그룹이 충주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글로벌교육센터와 더불어 각 계열사 본사에서 2023년 코스모그룹 각 계열사 신규 입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입사자 교육에는 지주회사인 코스모앤컴퍼니를 비롯해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이앤씨 등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규 입사자들은 예금보험공사 글로벌교육센터 외에 코스모신소재 공장 견학과 더불어 코스모화학 공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코스모앤컴퍼니에 따르면 양일간에 걸친 신규 입사자 교육은 ▲코스모그룹 소개와 비전, 핵심 가치 교육을 통해 코스모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함양 ▲제조사 공장 견학을 통해 제조 공정을 이해하고 회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그룹 계열사간 소통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일체감 조성 등을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코스모앤컴퍼니는 제조 부문(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촉매), 유통부문(코스모앤컴퍼니, 코스모엘앤비), 건설부문(코스모이앤씨), 벤처부문(엑소아틀레트), 해외부문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한평생 일본과의 우호협력과 관계개선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31일 효성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1차 한·일포럼에서 "제8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한·일포럼상은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온 인사나 단체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한·일포럼은 "조 명예회장이 한·일포럼 창립멤버로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재계의 리더이자 탁월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포럼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일포럼은 조 명예회장이 ▲한·일경제인협회 회장 ▲한·일산업협력재단 이사장 ▲한·일재계회의 대표단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일 우호협력의 필요와 관계 개선의 당위성이라는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반 세기 동안 헌신한 데 대해 경의와 감사도 표했다.이날 조 명예회장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대리 수상을 통해 "한·일포럼이 설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스타트업 "3I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철광석, 철스크랩 등 원자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원자재별 최적의 배합비를 도출해 생산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3I솔루션은 최근 데모데이를 열고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공개했다. 중성자 성분분석기는 원소가 중성자와 반응할 때 발생하는 고유의 감마선을 이용해 원료의 구성성분을 분석하는 장치이다. 회사명 "3I솔루션"의 3I는 Innovation of Invisible Inspection을 의미한다.중성자 성분분석기를 사용하면 원료 이송 중에 전수검사를 할 수 있고 실시간 생성되는 데이터를 조업 프로세스에 적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철광석 및 철스크랩 성분분석 프로세스의 경우 원료 샘플링부터 검사까지 평균 8시간 정도 소요됐다.3I솔루션의 중성자 성분분석기 프로젝트는 현대제철이 2018년 철스크랩 등급구분 개선을 위한 기술을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FCSU)에 대한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이 글로벌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MISC와 공동 개발한 FCSU는 길이 330m, 폭 64m 크기다.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이산화탄소 10만㎥를 저장할 수 있는 고압 탱크 용량이다.선체 상부에 탑재되는 주입 모듈은 연간 500만톤(MTPA)의 이산화탄소를 해저면 깊숙한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승용차 약 330만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은 규모다.윤균중 삼성중공업 해양EM팀장은 "삼성중공업의 해양 플랜트사업은 FPSO, FLNG 등 기존 오일가스설비에서 해상풍력·원자력·CCS에 이르는 친환경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오션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한화오션이 한화그룹으로 편입 후 첫 번째로 시행하는 신입사원 채용으로 연구개발, 설계, 생산, 영업,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9월24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지원요건은 연구개발은 석사이상, 그 외 직무는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다.한화오션은 지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이크로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으며 직무소개, 재직자 인터뷰, 채용 홍보행사 일정 등 다양한 컨텐츠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한화오션은 우수인재 확보를 목표로 서울 남대문사무소에 연구개발, 설계분야 인력 배치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금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수도권 근무를 선호하는 기술분야 미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한화오션 관계자는 "신입 채용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
2025년 이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기업들은 공급망 우위 선점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와 인재 확보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1일 "미국과 EU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막대한 보조금 지급과 제3국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중국 관련 제재 조치를 강화하는데 비해, EU는 모니터링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는 점에서 제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미국의 반도체 육성 전략은 ▲보조금 지급 ▲신청 요건 규정 및 중국 제재 ▲제3국 협력 강화가 핵심이다. EU는 ▲보조금 지급 ▲모니터링 및 위기 대응 강화 ▲제3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보고서는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이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는 기회가 될 수 있으나 까다로운 신청요건, 미국과의 협력 관계 유지에
GS그룹이 허태수 회장의 의지에 힘입어 친환경 벤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최근 1년 동안 33개 스타트업과 7개 벤처펀드에 약 1500억원을 투자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배터리나 탈탄소 기술과 관련 있는 기후변화(Climate Tech) 영역의 스타트업과 벤처펀드에 48.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친환경 원료로 연료나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산업바이오(Bio) 영역이 29.3% ▲활성화기술(Enabling Tech)과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분야 투자가 각각 6.6%와 5.9%로 뒤를 이었다.GS그룹의 벤처 사업은 GS퓨처스와 GS벤처스 등 기업형벤처캐피탈(CVC, Corporate Venture Capital)이 주도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리 잡은 GS퓨처스는 북미 지역에서, 그리고 GS벤처스는 국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의 벤처 시장을 통해 GS 그룹의 신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극 소싱하고
현대제철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손꼽히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제철은 울산2공장이 최근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 공장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해상풍력용 강관 및 라인파이프 전문 생산공장인 울산2공장의 인증 취득은 현존하는 국내 강관 제조사 유일의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현대제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적합성 인증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게 돼 향후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DNV 인증 취득 및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적극적인 신사업 개척을 주문했다.GS는 30일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신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신사업 공유회는 허 회장을 비롯해 홍순기 ㈜GS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신사업 담당 임원 등 핵심 인력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회사들이 가진 기술들을 연결해 구체적인 사업으로 육성시킬 방안까지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EV 충전 ▲폐플라스틱·배터리 리사이클 ▲산업바이오 등 GS의 벤처 투자가 신사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사례들을 공유했다.EV 충전 사업은 2021년 GS에너지가 지커넥트 합작 투자로 첫 발을 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분 추가 인수로 GS커넥트를 출범시켰고 업계 수위 사업자인 차지비까지 인수하면서 전국 약 4만대의 완속 중전기를 보유한 1위 사업자에 올랐다.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위해선 미트라켐(배터리 소재 개발
HJ중공업이 대표 중형 조선사로서 상선 건조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HJ중공업은 30일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5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동시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선주사 관계자와 HJ중공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유 상철 대표는 "우수한 선주사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대한민국 조선1번지의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고기술·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척의 선박은 유럽 선주사가 발주한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으로 각각 "짐 다뉴브"(ZIM DANUBE)와 "짐 갠지스"(ZIM GANGES)로 명명됐다. 이 컨테이너선 2척은 HJ중공업이 지난 2021년 8월 최대주주가 바뀐 뒤 일반 상선으로는 6년 만에 수주한 선박으로서 계약 체결 이후 2년 여간의 공정을 거쳐 선주사에 인도됐다.당시 HJ중공업은 유럽 선사로부터 총액 2억7000만달러 규모의 선박 4척 건조계약을 따내며 시장 재진입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경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문화재 복원 현장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30일 문화재청과 궁·능 등 문화재 수리현장 디자인환경 개선 및 친환경 강재의 사용·순환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궁·능 보수현장 디자인환경 개선을 위해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아트펜스 강판을 제공하고, 보수 시 강재사용 절감을 위한 고강도 강재 제공 및 구조설계 검토 지원, 보수 시 발생하는 폐철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궁·능 문화재 공사는 장기간 진행되는 특성상, 기존 판넬과 시트지 형태의 공사 가림막으로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경관이 저해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포스코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식에 강한 특수 철강재인 포스맥(PosMAC) 위에, 포스코스틸리온의 포스아트 기술을 적용한 아트펜스를 최초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도길 강건재마케팅실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 복원 현장에 포스코의 강재와 기술을
코스모화학이 수년간 공들여온 고부가가치 특수용도 이산화티타늄을 국내 최대 섬유사인 "H사"에 납품을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판매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코스모화학은 최근 국내 최대 섬유사인 "H사"에 장섬유용 이산화티타늄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산화티타늄은 대표적인 백색안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섬유시장에서는 합성섬유를 제조하는 데에 필수 원료인 광택을 제거하는 소광제용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장섬유용 제품은 품질조건이 까다로워 쉽게 다른 제품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통한다.코스모화학은 2020년부터 "H사"에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고 올해 상반기에 최종 테스트를 통과해 납품을 개시했다. 국내 최대 섬유사인 "H사"에 납품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다른 섬유업체의 수입제품 대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현재 경기불황과 제지산업 축소 등에 의해 범용(안료용) 이산화티타늄 시장 수요에 어려움을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한·미·일 3국의 경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30일 한국무역협회는 토드 영 미국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조이 사쿠라이(Joy Sakurai)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인디애나주 진출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미일 삼각 체계의 기반에는 굳건한 한미 동맹이 있었다"면서 "한미일 3국이 역내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만큼, 무역협회도 민간 차원에서 경제 안보 협력 확대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그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공급망 조기 경보 시스템 연계 운영, 인공지능(AI) 거버넌스 협력
지주사 체제로 전환에 나선 동국제강그룹의 주가가 강세다. 동국제강그룹은 체제 전환과 함께 각사의 역량을 확충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국홀딩스의 전날 종가는 1만3050원으로 전 거래일(1만1120원) 대비 17.36% 올랐다. 동국제강은 5.33% 상승한 1만270원, 동국씨엠은 11.31% 오른 8660원을 기록했다.동국제강그룹의 주가는 동국홀딩스가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일제히 올랐다.동국홀딩스는 최근 이사회에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 동국제강·동국씨엠 주주들로부터 회사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주주들에게 동국홀딩스의 보통주식을 배정한다.청약예정일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다. 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기명식 보통주식 보유자들로부터 10월16일가지 공개매수 청약을 받은 뒤, 최종 확정된 공개매수 주
산업계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우려가 커진다.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미 파업권을 확보했고 포스코 노조는 사상 처음으로 교섭이 결렬되면서 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이날 중앙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교섭 재개 또는 파업 돌입 여부를 확정한다. 현대차 지부는 지난 25일 진행된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에서 재적 대비 88.93%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한 데 이어 지난 28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이 나옴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다.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오는 3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앞서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지난달 1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권을 획득했다.최근 포스코 노사는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교섭이 결렬됐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조는 23건의 임금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기본급
STX를 인수한 에이피씨머큐리유한회사(APC머큐리)가 최근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매도해 지분 확보를 위해 투자한 금액의 88% 이상을 회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익률은 740%에 달했으며 주식 매각 후 남은 지분 가치는 약 5000억원 규모다.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PC머큐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체 주식의 5.38%에 달하는 165만9775주를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3만2448원(8월22일 66만6504주), 3만1083원(8월23일 63만6187주), 3만588원(8월23일 3만5109주), 2만6010원(8월24일 32만1975주)이다.APC머큐리가 STX의 지분 취득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총 702억원이다. STX는 2018년 8월 APC머큐리에 인수됐다. 당시 APC 머큐리는 1650만8051주를 주당 4150원에 매입했다. 이후 2021년 유상증자로 30만주를 5640원에 확보했다.APC머큐리는 이번 주식 매각으로 STX 지분 확보를 위해 투입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전국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 지부가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현대중공업 노조는 29일 지부장 담화문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2시30분부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 조합원 3시간 부분파업을 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지난주 올해 임단협 첫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이후 사측과의 교섭을 이어가며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노사는 매주 화, 목요일 본교섭을 이어간다.노사는 지난 22일 열린 22차 교섭에서 기본급 12만원(호봉승급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350만원, 성과급(지급 기준에 따름), 휴양시설운영 특별예산 20억원, 미래조선산업 전환 대응 TF 구성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틀 뒤 실시된 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의 3분의 2가 넘는 68.78%(4104명)의 반대로 부결됐다.정병천 HD현대중공업 지부장은 "지부는 교섭창구를 열어둔 상태로 투쟁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중앙쟁대위 출범식 파업 투쟁은 HD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최근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틸샵 기업카드 출시 기념식"을 열고 KB국민카드와 협업해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지훈 동국제강 지원실장, 이대식 동국제강 영업실장, 이정수 KB국민카드 기업·공공영업그룹 상무, 조성철 KB국민카드 기업고객사업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전용 카드 출시는 스틸샵 회원사의 결제 방식 다양화 요구에 대한 화답이다. 회당 구매 금액 규모가 큰 철강 거래 특성상 현금으로 즉시 결제할 경우 자금 유동성에 부담이 생길 수 있고, 한도 조정도 필요할 수 있다. 스틸샵 전용 카드를 이용하면 자금 부담 완화와 결제 편의 향상이 가능하다.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이용하면 ▲steelshop 이용 시 0.5% ▲전자상거래업종 이용 시 0.3% ▲일반업종 이용 시 0.1%를 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결제에 이용하거나 3만점 이상 적립 시 결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나이키코리아 물류센터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2차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수주 건은 2021년에 수주한 나이키 이천 CSC 1차 증설 프로젝트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로, DLS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금액을 갱신했다. DLS는 설계부터 자동화 설비 구축, 창고 제어 시스템(Warehouse Control System, WCS) 설치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이번 2차 증설 프로젝트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Shuttle Rack, 셔틀이 적용된 선반)이 설치되며,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20만 박스다. 2026년 상반기에 2차 증설이 완료되면 나이키 이천 CSC의 보관 상품 수는 40만 박스로 국내 최다 규모일 뿐만 아니라 물동량도 증설 이전 대비 약 3.5배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DLS 관계자는 "컨설팅부터 설계, 물류 자동화 시스템 통합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