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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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또 신기록 노리는 K-방산… "4대 수출국" 도약 꿈 성큼②전쟁 판도 바뀐다… 진화하는 K-방산③조선산업 세계 1위인데… 힘 못 쓰는 "함정 수출" 강화하려면[소박스]한국 조선산업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에도 고부가 기술을 바탕으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한국 조선사들은 다양한 함정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련 선박 수출은 부진하다고 평가된다.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의 자체적인 노력 외에도 민관 협력 강화, 금융지원 등 수출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K-함정, 기술력에도 세계 시장서 인지도는 낮아━한국은 함정 분야에서 경쟁국보다 높은 비교우위를 확보했다. 지난해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주요 방산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와 발전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기체계 현시비교우위(RCA) 지수는 ▲함정 9.2 ▲화력 9.1 ▲유도무기 1.2 ▲기동 0.6 ▲고정익 0.4 ▲회전익 0.0 등으로 조사됐다. R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전날 열린 25차 교섭에서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2차 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만원 포함), 격려금 4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이밖에 ▲휴양시설 운영 특별예산 20억원 편성 ▲미래 조선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임금체계 등 제도개선 TF 구성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등도 합의안에 포함했다.노조는 이날 예고했던 7시간 파업을 취소하는 한편 7일 2차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찬반투표가 재적 대비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되면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게 된다.
SK E&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SK E&S는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SK E&S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노동환경 개선에 노력했다.SK E&S는 2019년부터 "자율좌석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 구성원들이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방식을 선택하고 근로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브레이크 데이"(Break Day)로 지정, 월 소정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업무 시간을 분배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안진수 SK E&
LIG넥스원은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금융·정책자금 지원과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 행정·재정적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LIG넥스원은 정부의 적극적 방산 육성정책에 힘입어 적극적인 채용과 다양한 부분에서 복지제도를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방위산업 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 모두가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조선사들이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에서 친환경·디지털 기술 청사진을 공개한다.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은 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3"에 참가한다. 가스텍은 매년 4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가스 분야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개국 750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HD현대는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액화석유가스(LPG)선, 재액화장치, 이중연료추진 엔진 등의 모형을 전시, 고객 및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자체 기술 세미나를 열어 선사, 선급 등을 대상으로 암모니아추진·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차세대 LNG 운반선의 디자인을 소개한다.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을 필두로 최고경영진과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HD현대는 글로벌 선급 및 기업들과 총 16건의 기술인증 획득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
폐배터리, 동박, 리튬 등 이차전지 원료 소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흑연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흑연은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광물 중 하나로 수입처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 소재·배터리사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2025년부터 북미로 공급되는 중국산 흑연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연간 약 9만톤 규모의 인상흑연을 확보했다. 먼저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NextSource)와 "몰로(Molo)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만톤) 또는 구형흑연(연간 1만5000톤)을 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상흑연은 천연흑연으로 절연성이 풍부해 전극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구형흑연은 음극재 제조에 적합한 형태인 구형(동그람 형태)로 재가공한 흑연을 의미한다.
세오갤러리는 장갑작가로 알려진 정경연 작가의 1985년부터 올해의 신작까지 40년간의 작품을 "키아프 서울 2023"(Kiaf SEOUL 2023)에서 단독부스로 선보인다. 국내외 330여개 화랑이 참가하는 "키아프 서울 2023"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 작가는 40년간 장갑을 연구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정 작가의 작품은 섬유, 조각, 판화,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조형작업 통해 섬유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된다.정 작가의 장갑 작품 활동은 미국 유학시절 어린 딸이 타국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것을 보고 애처움을 가진 어머니께서 "손 상하지 않게 장갑을 끼고 작업하라"며 목장갑 한 상자를 보내주신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작업도구로서의 장갑은 정작가에게 감동과 영감을 줬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 다양한 인간의 정을 표현했다. 장갑 속에 들어가는 손은 모두가 평등하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친환경 가스선의 미래기술을 선보인다.HD현대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750개 기업, 4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 선사와 선급 등 글로벌기업들을 만나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HD현대는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액화석유가스(LPG)선, 재액화장치, 이중연료추진 엔진 등의 모형을 전시, 고객 및 참관객들을 맞이한다.행사 기간 HD현대는 글로벌 선급 및 기업들과 총 16건의 기술인증 획득 및 기술협력 MOU 체결을 진행한다. 특히 탄소 배출이 없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및 수소 선박의 진일보된 기술력을 공개한다.정기
포스코그룹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A&C, 포스코IH가 동시에 진행한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마케팅 ▲재무 ▲구매 ▲HR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R&D ▲New Frontier 통섭인재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포스코DX는 ▲IT 분야 ▲기획지원 직무를, 포스코A&C는 ▲디자인 ▲건축CM ▲플랜트CM ▲스마트하우징 ▲경영기획 직무를, 포스코IH는 ▲지식재산솔루션 ▲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 20여명이 총 출동해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행사가 열리는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모델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등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 삼성중공업은 래티스테크놀로지 (Lattice Technology)사와 격자형압력탱크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격자형압력탱크는 기존 실린더형이나 구형으로만 가능했던 고압력 탱크를 직육면체 박스형 등 원하는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 공간 배치 효율성이 높고, 압력용기 사이즈가 커져도 재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조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에서 2건의 "흑연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흑연 확보를 위한 첫 MOU체결은 지난달 28일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계 광업회사 넥스트소스(NextSource)와 "몰로(Molo) 흑연광산의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유삼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원료소재사업실장, 크레이그 셔바(Craig Scherba) 넥스트소스 대표이사, 올리비에 헤린드레이니 라코토말랄라(Olivier Herindrainy Rakotomalala) 마다가스카르 광업전략자원부장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몰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인상흑연(연간 3만톤) 또는 구형흑연(연간 1만5000톤)을 10년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
한화오션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주주들의 원성이 터져 나왔다. 발행 주식 수 증가로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주가가 하락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하지만 한화오션의 자금 조달 후 사용 내역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화오션이 이번에 확보한 실탄을 신사업과 생산설비 확충 등에 투자해 미래 해양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돼서다.한화오션 주가는 유상증자 소식이 알려진 지난 8월22일 3만5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5.03% 떨어졌다. 이후 8월25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해 3만5000원을 기록했으나 지난 8월28일과 29일 각각 3만7650원, 4만250원으로 올라 4만원대를 회복했다.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나 신규 주주에게 대금을 받고 파는 것이다. 기업은 부채상환이나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통상 신주에 할인율을 적용해 발행하는 데다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희석될 우려가 있어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겪는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다.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노조는 오는 6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나선다.앞서 노조는 지난달 31일 첫 파업을 벌인 뒤 지난 1일에도 2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노조는 오는 4일과 5일에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파업에 나선다.노조는 국회 앞에서 상경 시위도 벌인다. 일부 노조원들은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단체교섭 승리,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여한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한차례 회사와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노조원들의 반대로 합의에 실패했다.노사는 지난 8월22일 열린 22차 교섭에서 기본급 12만원(호봉승급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350만원, 성과급(지급 기준에 따름), 휴양시설운영 특별예산 20억원, 미래조선산업 전환 대응 TF 구성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틀 뒤 실시된 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한국의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수출이 줄면서 우려가 커진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입이 줄면서 수출 감소에도 흑자를 냈기 때문이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은 수출 518억7000만달러, 수입 510억달러로 8억7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속되는 반도체 부진,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석유화학제품 단가 하락, 지난해 8월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역기저효과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다.자동차(29%)·자동차부품(6%)·일반기계(8%)·선박(35%)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21%)·석유제품(-35%)·석유화학(-12%), 철강(-11%) 등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자동차는 역대 8월 실적 중 최고치를 경신,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했다.다만 산업부는 지난해 8월 실적이 같은 달 기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인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간다.1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노조는 오는 4~5일에도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달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 조합원이 3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했다.노조는 잠정합의안 부결에도 사측과의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매주 화, 목요일 본교섭을 진행키로 했다.노사는 지난달 22일 열린 22차 교섭에서 기본급 12만원(호봉승급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350만원, 성과급(지급 기준에 따름), 휴양시설운영 특별예산 20억원, 미래조선산업 전환 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틀 뒤 실시된 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의 3분의2가 넘는 68.78%(4104명)의 반대로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다.
소재 전문기업인 코스모화학이 이차전지 폐배터리에서 유가금속들을 회수하기 위한 리사이클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 준비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코스모화학 울산공장에 건설된 폐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은 폐배터리의 양극재를 재활용한 블랙파우더를 투입해 리튬을 회수한 뒤 남은 여액에서 니켈, 코발트 등을 다시 분리해 생산한다. 생산규모는 황산니켈 2000톤과 황산코발트 800톤, 탄산리튬 약 1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코스모화학은 올해 하반기 내에 황산니켈 2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추가로 증설한다.코스모화학은 신규설비의 시운전을 9월 말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4분기 내에 상업가동을 시작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이번에 건설된 폐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현재 기존사업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매출 규모와 이익이 비약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된 STX그린로지스가 정식 출범하며 글로벌 종합 물류·해운 회사로의 도약을 알렸다.STX그린로지스는 1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설법인 출범을 결의하고 이우형 전 STX 전무를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이우형 신임 대표는 SK네트웍스를 거쳐 SK가스 미국·중국 지사장 및 사업개발 임원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경험은 물론 현장 경험도 두루 갖췄다. 2019년부터는 STX에서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아 해운, 가스, 모빌리티 사업 등을 이끌어왔다.이우형 대표는 "경쟁력 있는 선대 운영을 통한 물류·해운업 밸류체인을 확보해 수익성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STX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멘트사들이 올해 2분기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인 쌍용C&E가 나 홀로 영업이익이 감소해 관심이 모인다. 쌍용C&E는 시멘트 판매 증가에도 자회사 실적 악화로 타격을 입었고, 친환경 설비 투자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용C&E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475억6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4억9400만원)보다 9.4% 감소했다. 반면 동종사의 영업이익은 한일시멘트 909억5300만원(전년 동기 대비 100.8%↑), 아세아시멘트 628억7200만원(39.5%↑), 삼표시멘트 339억4000만원(153.4%↑), 성신양회 286억5700만원(72.6%↑), 한일현대시멘트 270억7100만원(62.4%↑) 등으로 모두 증가했다.시멘트사 중 유일하게 쌍용C&E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자회사 그린에코솔루션 영향이다.그린에코솔루션은 올해 1분기 3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으며 2분기에도
SK하이닉스가 실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기조에 발맞춰 승진 제도를 대폭 변경한다. 등급 평가를 폐지하고 일정 조건 충족 시 자동 진급되는 연공 위주의 승진 체계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인사 평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현재 구성원의 의견을 추합하고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구성원간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한 구성원에게 보다 효과적인 보상을 지원하는 형태로 평가 제도를 수정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는 등급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피드백 중심의 평가로 제도를 개편한다. 기존 5단계의 등급 평가(EX, VG, GD, BE, UN)는 폐지된다. 기존 고과 등급은 단계별로 점수가 메겨졌으나 이번 변화로 개인별 점수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실력 중심의 승진 제도로 탈바꿈하기 위해 연공 위주의 승진 체계도 없앤다. 최소 체류 연한은 CL2(사원)는 4년, CL3(대리·4년), CL4(과장/차장·1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중부발전과 차세대 해상풍력 공동개발 및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1일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메가와트(㎿)급 이상 차세대 해상풍력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 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상용화 단지 조성과 해외 시장 동반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해상풍력 설계, 제작, 실증 등을 수행하고, 한국중부발전은 관련 기술 지원과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을 넘어 이를 실현하는 사업기회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춰 해외수출 성장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