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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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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개 해외거점과 3800여개의 해외거래처를 운영해온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일 포항공과대학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창업보육센터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20여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상담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역량교육과 참여기업 맞춤형 일대일 상담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담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사업에 경험이 많은 사내 임직원들을 강사로 초빙해 무역금융, 법무, 리스크관리, 인사노무 등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키로 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을 개설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며 "올 한 해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물 건너간 "리오프닝" 효과… 차이나 리스크에 수출 초비상②발등에 불 떨어진 산업계… 中 리스크에 수요 부진 우려③"脫중국" 명분 커졌다… 기업들 대체 시장 찾기 가속도[소박스]차이나 리스크 현실화로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건설 위주의 경제성장 전략을 유지해 온 중국은 부동산 위기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면서 탈중국에 나서는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외 악재에 꺼져가는 "차이나 드림"━현재의 경제위기 이전에도 미·중 무역 분쟁,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밀어주기,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의 인기는 시들해지고 있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의 "2023년 국내 82개 그룹 해외 계열사 현황 분석"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 기업이 현재 운영 중인 해외 계열사는 지난해보다 399곳 늘어난 56
LG화학이 앞으로 5년 내로 RO멤브레인 사업 매출을 현재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RO멤브레인은 역삼투압을 통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에 쓰이는 수처리 소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현재 2000억원 규모인 RO멤브레인 사업을 향후 5년 내 4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LG화학은 기존 해수담수화 시장 외에도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 산업용 RO멤브레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LG화학은 글로벌 수처리 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수처리 조사기관 GWI(Global Water Intelligence)에 따르면 수처리 필터 시장은 2019년 5조3000억원에서 연평균 3.9% 성장해 2024년 6조4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LG화학은 늘어나는 수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에 나선다. LG화학은 2025년 7월까지 1246억원을 투입해
포스코 노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제기된다.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은 최근 열린 20차 임단협에서 교섭이 결렬됐다고 28일 밝혔다.노조 입장문을 통해 "사측이 제시한 내용은 노동조합을 향한 회사 측의 일방적인 요구안"이라며 "기본급 인상에 대한 내용 없이 노조에서 제시한 임금 요구안 23건 중 5건만 (회사의 제시안에) 포함됐다"고 교섭 결렬 이유를 밝혔다.노조의 임단협 결렬 선언에 따라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쟁의행위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포스코 관계자는 "노사 간의 입장을 좁히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한 점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회사는 노조에 교섭 결렬 철회 및 교섭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으며 향후에도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이 RO멤브레인(Reverse Osmosis Membrane, 역삼투막) 생산기지인 청주공장을 증설하며 사업 규모 확장에 나선다. RO멤브레인은 역삼투압을 통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에 쓰이는 수처리 소재다. LG화학은 2025년 7월까지 1246억원을 투입해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증설 계획 물량인 RO멤브레인 40만개로는 연간 15억7000톤(하루 432만톤)의 물을 담수화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3분의 1 수준인 약 16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다.LG화학은 이날 충청북도, 청주시와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LG화학은 증설 과정에서 지역 생산 자재 · 장비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RO멤브레인 공장 증설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신학철 부회장은 "RO멤브레인 생산 거점인
한화오션이 세계 최대 규모 골리앗 크레인에 한화 로고를 입히며 2040년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한화오션의 거제사업장, 서울 남대문사무소, 시흥R&D캠퍼스의 기업이미지(CI·Corporate Identity) 통합작업이 마무리됐다.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은 높이 100미터, 폭 150미터가 넘는 대형 골리앗 크레인 4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크레인은 조선소를 대표하는 상징이다. 이번에 한화 로고가 골리앗 크레인에 새겨지며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골리앗 크레인의 CI 교체 작업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휴가 기간과 주말을 이용해 진행했다. 5월23일 출범한 한화오션이 한화의 새 이름을 다는데 3개월의 시간이 걸린 이유이다.이에 발맞춰 최근 한화오션은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Ocean So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생태계 보호 마인드를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 "청소년 지:구하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청소년 지:구하다는 학생들이 꿀벌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따라 여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생물다양성에 대해 쉽게 배우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 및 광양지역 20개 초등 학교 6학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극복할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줄이고 회복시키는 노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중요한 과제"라며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 교육을 시작
지동섭 SK온 사장이 올해에만 6조원이 넘는 대규모 국내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초격차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설비 증설은 물론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차세대 이차전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SK온은 최근 1조5000억원을 들여 충남 서산시 오토밸리 내 약 4만4125㎡ 부지에 제3공장을 증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액 중 대부분은 배터리 장비 구입에 활용돼 생산량 확대가 기대된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생산 속도는 기존 라인보다 30%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제3공장 증설 예상 시점은 2025년이며 설비교체, 공정 개선 작업을 거쳐 2028년까지 생산 규모를 최대 14기가와트시(GWh)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증설 후 SK온의 국내 총생산은 20GWh로 늘어날 전망이며 이는 연간 전기차 28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SK온 서산 공장은 글로벌 배터리 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노하우를 쌓는 핵심 시설이다. SK온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최근 인적분할을 단행한 STX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이딩과 물류해운 사업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자본시장에서도 STX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향후 경영 계획을 듣기 위해 STX의 대주주인 APC머큐리의 홍라정 대표를 만났다.25일 서울 중구 STX 사옥에서 만난 홍 대표는 "STX 인수 전부터 회사를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고 현재 계획을 실현해 가는 단계에 있다"며 "인적분할로 각 부문의 역량을 극대화해 대내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STX는 최근 트레이딩 사업과 물류해운 사업을 인적분할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분할 비율은 약 8대2로 기존 법인인 STX가 76.74%, 신설 법인인 STX그린로지스가 23.26%다.인적분할을 통해 STX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전문성을 강화한다. STX는 니켈 1억5000톤이 매장된 것으로 추산되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2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전날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이 반대표를 던지며 가결되지 못했다.이날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총 6438명 가운데 5967명(투표율 92.68%)이 참여했다. 개표 결과 찬성 1854명(31.07%), 반대 4104명(68.78%), 무효 9명(0.15%)으로 집계됐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앞서 지난 22일 열린 2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300만원 및 상품권 50만원 지급, 휴양시설 운영예산 20억원 편성 등이 담겼다.노사는 미래 조선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 임금체계 등 제도 개선 TF 구성, 신규채용, 우수 조합원 해외연수,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공간 조성 등에도 합의했다.합의안이 부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630°C급 로터를 현장에 투입한다. 로터는 터빈, 발전기와 같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기기에서 회전축 역할을 하는 원통형 제품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보령신복합발전소에 630°C급 로터가 적용된 스팀터빈을 공급한다. 복합발전은 가스터빈을 가동해 전력을 1차 생산하고,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열로 증기를 생산한 후 이를 통해 스팀터빈을 가동해 2차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보령신복합발전소는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이 적용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스팀터빈 등 주기기를 공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한 "전략핵심소재자립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630°C급 로터 개발에 착수했다. 630°C급 로터 개발을 위해선 고도의 제강기술, 단조기술, 열처리기술이 필요하다. 창원 본사에 자체 주?단조 공장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스팀터빈 뿐
두산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GPT(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GPT기반 협동로봇 솔루션을 연내 식음료(F&B) 분야에 시범 적용한 뒤 제조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두산로보틱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GPT 기반 로봇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GPT를 협동로봇에 적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오류를 반복 수정하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이 솔루션이 개발되면 협동로봇 사용자는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개발될 GPT 기반 협동로봇 솔루션은 각 조리의 세부 동작만 프로그래밍해 학습시켜 두면 두 종류 이상의 조리를 동시에 진행하더라도 최적의 동작 순서를 스스로 배치하고 실행함으로써 프로그래밍에 소요되는 시간과 시행착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관사"를 탑재한 선박을 인도하며 자율운항선박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LINE해운의 18만톤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벌크선에 AI기반 기관자동화솔루션을 탑재 후 인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됐다.HD한국조선해양이 H-LINE해운과 공동으로 개발해 탑재한 기관자동화솔루션은 통합상태진단솔루션(HiCBM)과 통합안전관제솔루션(HiCAMS)이다. 두 솔루션은 선박 주요 장비에 대한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화재와 같은 비상 및 돌발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선박 운항 시 기관사·갑판원을 대신하는 AI선원 역할을 수행한다.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전무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기술 기반 자율운항선박 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이라며 "이번 기관자동화솔루션을 발판으로 항해 자동화 이외에도 포괄적인 범위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두산에너빌리티가 630°C급 로터(Rotor)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위한 제작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로터는 터빈, 발전기와 같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기기에서 회전축 역할을 하는 원통형 제품이다. 무게는 17.5~37.0톤, 직경은 0.95~.28m, 길이는 6.1~8.5m의 대형 단조품이다. 이 로터에 다수의 블레이드를 부착해 스팀터빈을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한 "전략핵심소재자립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630°C급 로터 개발에 착수했다. 2002년부터 USC 기술 개발에 나서 고온 고압용 소재 개발 및 제작 기술을 빠르게 확보했다. 현재 고강도, 고인성 630°C급 로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하다.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자체 개발한 630°C급 로터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첫 프로젝트의 발전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
두산로보틱스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GPT(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를 활용한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24일 마이크로소프트,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 AI Service)를 활용한 "GPT 기반 로봇 컨트롤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산로보틱스는 GPT를 협동로봇에 적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오류 수정을 반복하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이 개발되면 협동로봇 사용자는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제고할 수 있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협동로봇에게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하면서도,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GPT 기반 협동로봇 솔루션의 핵심"이라면서 "이 솔루션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스위트"에 적용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동물백신 기업인 나베코 (NAVETCO)사에 돼지 폐렴 백신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국내 벤처기업 이노백에서 개발한 유행성 돼지 폐렴 백신 "이노MHP"로 약 10만 마리의 돼지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이노백은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한태욱 교수와 연구원들이 2016년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돼지 질병인 폐렴과 써코바이러스(Circovirus)와 같은 전염병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이노백의 동물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로 출원되고 베트남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물백신을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노백의 차세대 동물백신 제조 기술과 양돈백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을 추진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이노백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동물백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포스코가 미래 교통수단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Vertiport·이착륙장) 공동개발에 나선다.포스코는 한국공항공사, ㈜한화 건설부문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미래 UAM 건설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 오도길 강건재마케팅실장과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 ㈜한화 건설부문 박세영 건축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3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포스코의 강구조 활용기술 개발 능력, 한국공항공사의 항공분야 전문성, ㈜한화 건설부문의 설계·시공능력을 접목한 UAM 버티포트 표준 모델을 정립한다. 이를 향후 UAM 운항 예정인 잠실 MICE·수서역의 버티포트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오도길 강건재마케팅실장은 "포스코는 미래 건설산업에 필요한 철강재와 이를 활용한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UAM 상용화를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한화오션이 확보한 실탄의 절반을 방산 사업에 투자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투자로 함정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초격차 방산" 솔루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이사회에서 약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미래 해양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Ocean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오션은 이번에 마련한 자금 중 약 9000억원을 방산사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안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첨단 기술과 함께 해외 생산 거점을 확보한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격차 방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지정학적인 위기에 따른 국방예산의 증가로 전 세계 함정 시장 규모는 향후10년간 누적 기준 약 9860억달러(약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인 포스코가 고객사와 국내 정수장 위생·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포스코는 고객사인 대명에스이에스와 국내 정수장의 위생과 환경개선을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정수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 에폭시를 도장해 운영하고 있지만, 에폭시의 균열 및 박리에 따른 수질 문제가 큰 골칫거리였다. 정수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4~5년 주기로 에폭시 재도장을 실시하고 있는데 국내에 건설된 정수장의 70% 이상이 20년이 경과해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대명에스이에스는 정수장에 스테인리스 라이닝을 적용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친환경소재신기술연구조합을 통해 포스코와 공동 기술개발에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포스코는 기존 스테인리스 대비 내식성이 뛰어나고 높은 강도를 보유한 Duplex STS를 공급하며 피로시험, 인장시험 및 구조성능 시험을 실시해 재료의 안정성을 보증했다.대명에스이에스는 기존 대비 내진성능이 향상된 전용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두산로보틱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두산로보틱스는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620만주다. 공모 예정가는 2만1000원~2만60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3402억원~4212억원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9월11~15일, 일반청약은 9월 21~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이다.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등에 사용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강화함으로써 협동로봇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사업확장을 위한 해외 채널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범용성이 높은 B2C 로봇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제조, 푸드테크 등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에서 나아가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