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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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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몰된 안전운임제를 대신해 표준운임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멘트 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9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를 계기로 안전운임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며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방안"을 발표했다.해당 안은 운수사와 차주 간 운임은 강제하는 것을 유지하면서도 화주와 운수사의 계약에 최소 운송료 보장의 강제성을 부여하지 않은 게 골자다. 화물차주와 직계약한 경우가 아니면 화주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안전운임제 일몰을 환영했던 시멘트 업계는 후속 제도인 표준운임제 적용대상에 포함되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택배차량이나 유통·철강운송 등의 차량이 상당수임에도 폭주나 과로 운전자를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등으로 국한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시멘트 협회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화물운송시장 실태를 반영한 자율적 표준운임 도입 취지는 바람직하지만 전체 화물차 45만대 중 0.7%에 해당하는 BCT에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원가 부담 상승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롯데케미칼은 9일 오후 4시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발표 자료는 롯데케미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매출액 전망치는 22조4089억원으로 전년(18조1205억원)보다 2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5356억원에서 -4893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롯데케미칼은의 실적 감소 배경에는 중국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 사업 부진이 꼽힌다. 최대 수요처인 중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봉쇄를 시행, 중국 내수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수요 부진으로 제품가가 하락하고 원가가 상승하면서 타격이 불가피했다. 석유화학 기업 실적을 가르는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제품가-원가)는 지난해 대부분 기간 손익분기점(300달러)을 밑돌았다. 지난해 1분기 에틸렌 스
시멘트 업계가 표준운임제 대상에서 시멘트 운반용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운송 차주들이 적정 운임을 적용받고 있기 때문에 표준운임제를 적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시멘트협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시멘트 운반용 BCT 차량은 전체 화물차 45만대 중 겨우 0.7%에 불과한 2700여대"라며 표준운임제를 적용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향후 3년간 새로 적용하는 표준운임제에 시멘트가 포함될 경우 BCT차량의 과로, 과적, 과속 운송 패턴을 분석해 실효성을 확인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택배·유통·철강 등 관련 산업 물류에 투입되는 화물차량 운행에 필요한 운임 산정 시 지표로 삼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기존 안전운임제의 불합리한 측면을 그대로 반영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안전운임제 시행 전 발표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기준보수액 및 평균임금 등 고시를 위한 소득수준 실태조사 용역 결과 2020년
HD현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복구작업을 위한 중형 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HD현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지역 주민들이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HD현대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비롯해, 브라질 홍수, 일본 대지진, 필리핀 태풍, 네팔 대지진, 인도 홍수와 인니 지진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 지속해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삼표그룹은 본사 및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생산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 강화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안전보건 경영방침 목표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전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분임조 활동 활성화 ▲아차사고 발굴 및 위험성평가 실시 ▲사전위험요소 제거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이라는 새로운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삼표시멘트는 국내 최초로 화물운송차량 "자동개폐커버"(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사고 위험성을 원천 차단해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계기로 "무인 출하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레미콘 부문은 보행자 통로 개선 및 차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온 두산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에 기계 설비를 지원한다.두산그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달러(약 12억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두산그룹은 인명 구조와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장비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 활용할 이동식 발전기와 조명장비 등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재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구호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피해 복구에도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유가 기조와 정제마진 상승 영향으로 정유업계가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정제마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정유사들은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78조569억원, 영업이익 3조9,98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조2035억원, 영업이익은 2조2572억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석유사업 부문 매출액은 52조5817억원, 영업이익은 3조3911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매출 34조9550억원과 영업이익 2조789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14조3485억원, 영업이익은 1조6474억원 늘었다. S-OIL은 지난해 매출 42조4460억원, 영업이익 3조408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4조9821억원, 영업이익은 1조2672억원 증가한 수치다. 아직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GS칼텍스도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유사들은 국제유가 상승
한국 조선사들이 새해 첫 글로벌 수주 경쟁에서 2위에 올랐다. 이미 3년 치 일감을 확보해 수익성 위주의 고부가 선박을 선별 수주한 영향이다.7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별 선박 수주 점유율은 중국이 57%로 1위에 올랐다. 수주량은 112만 CGT이며 선박 수로는 40척에 달한다. 한국은 12척에 해당하는 64만 CGT로 33%를 차지하며 2위에 머물렀다.중국이 물량 공세에 나서는 동안 한국은 선가가 높은 선박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수주 점유율 순위에서 한국이 밀린 것도 선별 수주로 인한 결과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이미 한국 조선사 도크는 2~3년 치 물량이 모두 찬 상황"이라며 "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로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전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세제곱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17년간 현장에서 열혈 기자로 활약한 조민진 작가는 이제 막 새로운 길에 발을 내디뎠다. 글을 쓰고 방송을 하는 것은 과거에도 했지만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달라졌다. 작성된 글과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대중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연가도 꿈꾼다.━"질문 특권"에 매료돼 시작한 기자 생활━조 작가는 학창시절 헬렌 토마스의 저서 "백악관의 맨 앞줄에서"를 읽고 질문 특권에 매료돼 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기자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바탕으로 성역 없이 질문할 특권 갖는다"고 믿었던 헬렌 토마스는 케네디부터 오바마까지 10명의 대통령을 취재하며 백악관 출입기자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2005년 문화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2011년 JTBC 개국 멤버로 참여한 조 작가 역시 현역 기자 시절 누구보다 현장에서 질문 특권을 잘 활용한 기자였다. 청와대에 출입하던 시절 현장 브리핑에서
세아베스틸지주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수요산업의 동반 부진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었다.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3882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20.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원가부담 가중된 반면 특수강 고부가가치 강종의 판매 확대 전략, 탄력적인 판매가격 정책으로 일부 수익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세아베스틸은 분할 이후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별도기준 매출 1조8412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015년 세아그룹 편입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 2021년보다 매출은 18.8% 늘어난 1조8478억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1162억원이었다.세이베스틸은 올해 영업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극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비용 등 제조 원가 추가 상승
카카오가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의 지분을 인수하고 2대 주주에 올랐다. 카카오는 SM엔터 지분 9.05%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됐다고 7일 공시했다. SM엔터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하는 방식이다.유상증자 신주 123만주의 주당 발행가액은 9만1000원으로 취득 금액은 1119억원이다. 전환사채 114만주 취득금액은 1052억원으로 총 투자금액은 약 2172억원이다. 유상증자 신주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6일이며 전환사채는 청구기간은 2024년 3월6일부터 3월8일까지다. 카카오는 지분 4.91%를 확보한 뒤 나머지 주식도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카카오가 SM엔터 지분 9.05%를 확보하게 되면 SM엔터의 최대 주주 이수만 프로듀서(지분율 18.46%)에 이은 2대 주주 지위에 오른다.이번 투자를 계기로 SM엔터는 카카오, 카카오
새해 선박 발주가 줄어든 가운데 수주 경쟁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질렀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96만 CGT(표준선환산톤수)로 총 72척이다. 전월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올해 1월 국가별 선박 점유율은 중국이 57%로 1위에 올랐다. 수주량은 112만 CGT이며 선박 수로는 40척에 달한다. 한국은 12척에 해당하는 64만 CGT로 33%를 차지하며 2위에 머물렀다.수주잔량도 중국이 한국을 앞섰다. 수주잔량은 조선사가 계약을 체결하고 아직 선주에게 인도하지 않은 물량이다. 수주잔량이 많을수록 조선사의 일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77만 CGT 감소한 1억913만 CGT였다. 그중 중국이 4919만 CGT(45%), 한국이 3758만 CGT(34%)를 차지했다.새롭게 건조하는 선박 가격을 의미하는 "신조선가"는 162.51포인트로 집계됐다.
HD현대가 주력사업 전 부문 실적 개선과 연결 자회사 편입 등으로 지난해 60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HD현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0조8497억원, 영업이익 3조387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4.6%, 226.7% 증가한 수치다.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정유 및 건설기계 부문 수익이 확대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조선부문 역시 지난 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지난해 3월 연결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포함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한국조선해양은 조선부문의 건조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11.7% 증가한 17조30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1171억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으며, 고부가가치 선종의 매출 비중 증대로 올해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게 회사의 분석.정유부문인 현대오
두산로보틱스가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7일 창원대학교와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혁신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혁신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 강화 ▲스마트제조 역량 강화 및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프로그램 기획 ▲협동로봇 관련 분야 인력양성 정보 교환 및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두산로보틱스는 ▲M시리즈·A시리즈·H시리즈 등 협동로봇 최다 라인업 구축 ▲업계 최고 수준의 국제 안전인증 취득 ▲6축 토크센서를 기반으로 한 힘·순응제어 기술 보유 ▲본체 중량 대비 높은 중량을 들 수 있는 중력보상기술 적용 등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협동로봇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를 이어오고 있다.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은 "창원대학교는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메카트로닉스 분야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있어 두산로보틱스와의
포스코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포스코는 마케팅 메타버스추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영업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케팅본부를 주축으로 경영지원본부, 기술연구원 등 유관부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 포스코ICT 등 포스코그룹이 참여한다.포스코가 설계하는 메타버스 공간은 ▲사내 부서 간 협업 공간 ▲포스코와 고객 간 소통 공간 ▲고객과 고객 간 교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포스코는 인공지능(AI) 등 메타버스 솔루션을 활용해 마케팅본부 내 제품별 마케팅실의 판매 전략, 고객별 구매 특성, 미래 산업 트렌드 등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개인 간 업무를 상호 연결하는 등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포스코는 고객 응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멘스가메사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기본 합의서 서명식에는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 마크 베커 SGRE 해상풍력 부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합의서를 통해 양사는 ▲초대형 해상풍력 너셀 조립, 시공, O&M 서비스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 ▲해상풍력 기술 지식 교류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자체 해상풍력 모델과 실적을 보유한 양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 참여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두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모델 다변화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
정부가 안전운임제를 폐지하고 시멘트와 컨테이너에 한해 표준운임제를 일몰 도입키로 했다. 표준운임제는 안전운임제와 달리 화주를 강제 처벌할 수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7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표준운임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정부는 기존 안전운임제가 화주까지 운임계약을 규율함에 따라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유발했던 점을 고려해 화주의 운임 지급 의무 및 처벌 조항을 삭제키로 했다. 또한 표준운임대상 품목의 차주 소득수준이 일정 기준 이상 도달한 경우 표준운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표준운임제 적용 대상은 기존 안전운임제와 동일하게 시멘트·컨테이너 품목에 한정해 3년 동안 운영하고 제도 운영 결과를 분석 후 지속(일몰)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유가 변동에 취약한 화물차주의 소득 불확실성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임-유가 연동제"를 포함한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물량이나 장기 운송계약 시 유류비 변동에 따른 운임 조
HD현대가 정제마진 상승과 조선업계 발주 호황 등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HD현대는 7일 오후 4시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다. 발표 자료는 HD현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현대의 지난해 매출 전망치는 60조7560억원으로 전년(28조1587억원) 대비 2.16%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854억원에서 3조6842억원으로 3.3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호실적으로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제마진은 정유제품에서 원유 가격을 뺀 가격으로 업계에선 통상적으로 배럴당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지난해는 경유 제품 스프레드(제품가-원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바이유 대비 1분기 경유 평균 스프레드는 배럴당 21.7달러 ▲2분기 51.6달러 ▲3분기 41.2달러 ▲4분기 41.5달러였다. 같은 기간 휘발유
정부가 화물차에 대한 표준운임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안전운임제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적용 대상은 시멘트·컨테이너에 한정되며 3년 동안 일몰 도입키로 했다.국토교통부는 6일 당정협의를 통해 마련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를 계기로 기존 안전운임제 문제점과 지입제 폐단, 열악한 화물차주 여건 등 화물운송산업이 가진 구조적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정부는 화물차운송산업은 개인차주 중심으로 영세하고 전근대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등 산업전반에 구조적 불안요인을 갖고 있어 국가 경제기반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해 집단운송거부를 계기로 화물운송산업의 한계가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민관합동 협의체를 통한 논의를 거쳐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정부는 "안전운임제" 명칭을 폐기하고 "표준운임제"로 바꾼다. 안전운임제는 과로, 과속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정부가 일명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에 나서면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소유분산 기업이자 국민연금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KT와 포스코의 경영진 교체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근 소유분산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강조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과거 정부 투자 기업 내지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되면서 소유가 분산된 기업들은 소위 "스튜어드십"(기관투자자의 적극적 경영 참여)이라는 것이 작동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유가 분산돼서 지배구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는 적어도 그 절차와 방식에 있어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부가 "주인 없는 기업"으로 명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