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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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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와 무역장벽 강화에 발맞춰 각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한해 목표로 제시했다. 철강협회는 철강통상환경 개선 및 수출확대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철강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탄소통상 협의체 및 통상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협정(GSSA)에 대응할 계획이다. 글로벌포럼 등 다자회의와 주요 교역국과 양자 협의를 통해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철강 품목별, 업체별 특성 및 상황을 반영하여 유연하게 대미, 유럽연합(EU) 철강 쿼터를 운영함으로써 철강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탄소중립 및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 탄소중립 추진지원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녹색분류체계 활용을 위한 최적가용기술(BAT) 목록 제정을 추진한다. 또 재활용 촉진을 위해 철강슬래그센터를 발족, 철강업종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하도급법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하도급법)이 통과되면서 최종 의결까지 두 걸음을 남겨두고 있다.2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를 통과한 하도급법이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하도급법은 지난해 12월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함께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법안이다.하도급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내 범위에서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협의해 정한 비율 이상으로 변동하는 경우 변동분에 연동해 하도급대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업종별 특수성을 고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연동 대상인 주요 원재료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원사업자가 소기업인 경우 1억 원 이하 소액 계약이나 90일 이내의 단기 계약, 혹은 계약 당사자 간 원자재 가격 연동을 하지 않기로 합의할 때는 연동제가 적용되
대한전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과다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적정 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가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액면병합은 여러 개의 주식을 합쳐 높은 액면가로 주식을 재발행하는 것으로 주식 수와 주당 가격은 비율에 따라 변동되지만 자본금, 지분율, 주식발행액 등은 변동 없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대한전선은 10대 1의 비율로 액면병합을 진행한다. 병합이 완료되면 보통주 액면가액은 현재 1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아진다. 발행주식 총 수는 약 12억4000만주에서 1억2400만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1244억원으로 병합 전과 동일하다.대한전선은 이번 병합을 통해 현재 과다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적정 유통 주식 수를 유지한다. 대한전선의 현재 유통 주식 수는 전체 발행 주식에서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40% 지분과 자사주 등을 뺀 7억3800만주다. 병합이 완료되면 약 7370만주로 줄어든다.오는 3월30일에 개
지난해 영업이익 첫 1조원을 돌파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조직 성과 평가에 따라 해외 150개 조직의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성과급은 회사 실적 등 그룹사 내 회사 평가, 조직 성과 평가 등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은 직원은 월 기본급의 700%를,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은 직원은 30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매년 전년도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내부 공식에 따라 경영 성과급을 지급한다"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회사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1%, 48.8% 증가한 41조7000억원, 1조1740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8050억원으로 집계됐다.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올리며 전사 이익의 절반 이상을
한국철강협회는 22일 오전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사장, 문종인 한국철강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6명과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도 철강업계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협정(GSSA) 등 신통상 질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외 수요둔화로 대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탄소중립 및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수요 창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업계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확정된 2023년 철강협회 사업계획에 따르면 사업추진 기본목표를"대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이 최근 국내 최초로 공신력 있는 미국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의 시험을 통과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매스는 온실가스를 배출시키는 석유 등 화석 연료 대신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원료다. 기존 일반 컬러강판에는 석유계 원료가 함유된 도료가 사용되는데 포스코스틸리온은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을 새롭게 개발했다.포스코스틸리온은 도료사와 협업을 통해 바이오매스 도료를 기존 설비에 그대로 사용해도 고객이 원하는 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매스 제품은 자연 유래 물질에만 존재하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C-14) 함량을 측정해 선진국 기준으로 25% 이상인 경우에만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바이오매스 성분이 상당 부분 증발하는 점에 착안해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는 22일 오전 롯데호텔서울 2층 에메랄드룸에서 제42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류진 풍산그룹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서석숭 상근부회장이, 상임이사에서는 이경재 삼진엘앤디 회장, 이상준 화인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아울러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사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내정자가 협회 부회장으로, 박정우 캐논코리아 사장, 서태원 DI동일 사장, 이운익 삼남석유화학 사장이 협회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김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일 경제인들은 끊임없이 반세기 이상 교류와 협력을 이어 왔지만,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PGI) 2023"에서 원자력과 가스터빈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로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PGI에서는 원자력발전이 화두다.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뉴스케일파워의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나서며 8개의 원자력 관련 콘퍼런스가 예정돼 있다.행사 첫날인 2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고객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두산 탈탄소 콘퍼런스"(Doosan Decarbonization Conference)를 열고 기술력 홍보에 나섰다. 오전에는 ▲가스터빈 개발 현황 및 로드맵 ▲수소혼소터빈 개발 현황 ▲수소전소터빈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우리나라 원전의 해외수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자력 사업을 알렸다. 또 ▲원전 주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를 통과했다. 경제계에선 파업 증가로 기업 경영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2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노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찬성 9표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통과했다.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들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고 하청 노동자 노동쟁의 범위를 원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노란봉투법은 지난해 야당에 의해 발의됐으며 최근 법안 처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야당은 2월 중 노란봉투법을 처리한다는 목표로 지난 15일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와 17일 안건조정위원회를 잇따라 통과시켰다.재계는 강력히 반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노란봉투법의 즉각적인 심의 중단을 촉구했다.경제6단체는 "개정안은
국내기업 유일의 우크라이나내 투자자산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터미널이 설비 피해 없이 부분 가동을 통해 해외 식량사업을 이어가고 있다.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터미널법인이 지난해 취급한 물동량은 31만톤으로 2021년(76만톤) 대비 절반 이상이 감소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육로 운송을 통해 옥수수, 호밀, 보리 등을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 터미널에 남아 있는 재고물량은 총 1만6000천톤으로 오는 3월까지 출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터미널 인근의 헤르손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에서 전투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콜라이우주에 위치한 곡물터미널은 현재까지 피해가 없다. 외교부 지침에 따라 주재원은 폴란드에서 원격근무 중이며 30~40명의 현지 필수 인원 중심으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주간에만 곡물을 출하하고 공습경보시에는 터미널내 안전장소로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당분간 터미널 비
삼양사가 전기차 방열 솔루션 전문기업인 나노팀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친환경 열관리소재 개발에 나선다.삼양그룹의 화학·식품 계열사 삼양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TIM, Thermal Interface Material)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전기차의 열관리소재는 배터리 모듈과 냉각 판넬 사이에 도포되어 배터리의 온도를 관리하는 물질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향상과 안전을 위한 핵심소재로 주목받으며 최근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삼양그룹은 최근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한 친환경 전기차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의 총괄 주도 업체로 선정돼 이소소르비드를 이용한 생분해성 폴리카보네이트 개발과 이를 이용한 자동차용 내장재 부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전기모터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 접착제도 개발해 양산 중이다.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기차에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하고 저탄소 생산체제 전환을 시작한다.포스코는 최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약 6000억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전기로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전기로는 2024년 1월 착공해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전기로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이 상용화돼 기존의 고로 공정을 대체하기까지의 전환 단계 동안 전기로를 도입해 탄소 감축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기로 투자는 탄소중립을 향한 포스코의 실질적인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포스코는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중·일 등 대형 고로 생산체제에 기반한 아시아 철강사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언했다. 고로 등 기존 생산방식을 수소환원제철 생산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는 수소
삼표그룹이 레미콘 특화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공급에 주력하며 업무 자동화 및 안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삼표그룹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디포커스와 레미콘 사업에 특화된 전산시스템 "블루콘파트너스" 개발과 상호협력을 위한 "삼표&디포커스 레미콘 특화 ERP, MES 시스템 공동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이 레미콘 운영에 필요한 자체적인 제조실행시스템(MES)을 구축해 전사적자원관리(caniasERP)를 연동, 자동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중소업체도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글로벌 caniasERP로 기능을 업데이트한다는 게 특징이다. 전산시스템 자동화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근로자의 수동 검사에 따른 잠재적 산재 위험 요인을 제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표는 이번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하면서 레미콘에 특화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에 주력해온 한국 조선사들이 또 다른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선에 주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친환경 선박은 총 545척으로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다. 특히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은 지난해 전 세계 컨테이너선 발주량의 21%를 차지하는 등 발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수주한 5만 톤급 메탄올추진 PC선을 시작으로 2021년 8월 세계 최초로 메탄올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등 대체 연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54척의 메탄올 추진선을 계약하며 지난해 메탄올 추진선 수주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수주했다. 전 세계 메탄올 추진선 주문량(99척) 가운데 절반 이상을 따낸 것이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MM과 9000TEU급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총 1조110
지난주 의견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던 포스코홀딩스 이사회가 포항 이전 안건과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에 합의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지주사 본점 소재지 이전을 포함한 일부 정관 변경건과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건 등을 주총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본점 소재지 이전건은 오는 3월17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견에 따라 이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상당수 이사들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과 그룹 중장기 성장 비전에 비춰 본사 주소지 이전은 현 시점에서는 충분히 납득할만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홀딩스 체제 정착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할 때인만큼 시급성과 당위성도 다소 미흡하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사진은 회사 경영진이 지역사회와 본점 이전 추진에 합의한 점, 사안의 성격상 본점 소재지 이전 안건은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하에 이사회에서는 본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이사회 의결을 계기로 포스코 경
포스코홀딩스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지난 16일 정회되었던 이사회를 속개해 지주사 본점 소재지 이전을 포함한 일부 정관 변경건과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건 등을 주총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장승화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준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이사회는 신임 사내이사로 정기섭 전략기획총괄(CSO),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을 추천하고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부회장)를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이날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1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또한 미국, 독일 등과 같이 배당규모를 확정한 후 배당기준일을 이후에 결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방식의 배당절차 도입을 위한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건과 주주 의결권에 있어 전자투표제의 완전 정착에 따라 종이 우편물 감축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
현대건설기계가 국내 업계 최초로 굴착기 부속장치(어태치먼트)에 대한 할부금융상품을 선보인다.현대건설기계는 전주 송천새마을금고와 함께 굴착기 어태치먼트 할부금융상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어태치먼트는 파쇄, 절단, 천공 등 건설현장의 다양한 작업에 맞춰 굴착기 몸체에 설치하는 부착물로, 집게(Thumb), 회전링크(Rotator), 드릴(Drill), 그래플(Grapple), 브레이커(Breaker), 크러셔(Crusher) 등이 대표적이다.고객들은 어태치먼트 구입 시 출고가 전액에 대한 대출금리 혜택을 최대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기계에서 판매하는 굴착기 신차와 어태치먼트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은 사업경험, 신용점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신차 구매가의 50~100%에 대한 대출금리 혜택을 최대 60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금융업계에서는 그동안 담보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완성장비 신차 구입 시에만 고객에게 할부 금융상
통신·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적 상승과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에 힘입어 주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의 지난해 매출은6439억1200만원으로 전년(469억6200만원)보다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8억7600만원에서 1186억6600만원으로 153% 늘었다.이수페타시스는 중국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법인별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페타시스(별도) 74%, 중국법인 20%, 미주법인 5% 등으로 구성됐다. 이수페타시스는 한국에서 고사양 제품을, 중국법인에서 저사양 제품을 생산한다. 최근 중국법인에서도 고층 MLB 위주의 수주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향상됐다. 지난해 3분기 수출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96만원으로 전년(258만원) 대비 14.7% 올랐다.해외 매출 비중
지난주 포항 이전에 합의하지 못한 포스코홀딩스가 이사회를 재소집하고 논의를 이어간다.포스코홀딩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정기주주총회 상정 안건 재심의한다. 이날 안건이 확정되면 오는 3월17일 실시하는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거쳐 포항으로 주소지 이전을 확정한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 16일 오전 포항 이전 안건을 심의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의 포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를 설립하며 포항시와 1년 안에 포스코홀딩스 본사 이전을 끝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지난해 포항시와의 합의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미래기술연구원의 본원도 포항에 설치할 예정이다. 본원은 포항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부지 내 설치해 실질적인 그룹 연구개발(R&D)의 총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포항 중심 운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포항 지역사회는 포스코홀딩스의 주소지 이전에 반발하고 있다. 포스코 지주사 본사·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출구 안보이는 수출… 올해 "1% 성장률"도 위태②공공요금 인상, 이제 시작… 올해 얼마나 오르나③지갑 닫는 소비자… 기업 수익성 비상등④회복 요원한 韓 경제… 성장률 지킬 해법은[소박스]지난해 한국 경제는 최대 수출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 활성화와 투자촉진, 내수진작 등 종합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급속한 경기 위축으로 심화하는 "내수 침체" 우려━경제성장의 양대 축 가운데 하나인 내수시장은 전망이 밝지 않다. 고물가로 인한 실질구매력 감소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민간소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민간소비가 지난해보다 2.0%포인트 낮은 2.4%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전문가들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공공요금 인상 시점을 늦춰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요인을 축소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