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LG AI연구원이 15일 국내 첫 하이브리드 AI 모델 "엑사원(EXAONE) 4.0"을 공개했다."엑사원 4.0"은 자연어 이해와 생성, 지식 기반의 빠른 답변에 강점이 있는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추론 AI 모델을 하나로 결합한 모델이다.LG AI연구원은 지난 3월 국내 첫 추론 AI 모델인 "엑사원 딥(EXAONE Deep)"에 이어 4개월여 만에 국내 첫 하이브리드 AI 모델인 "엑사원 4.0"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엑사원 4.0"은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비교에서 MMLU-Redux/MMLU-Pro(AI의 지식수준과 문제 해결 능력 평가) 92.3점/81.8점, LiveCodeBench v6(코딩 능력 평가) 66.7점, GPQA-Diamond(과학 문제 해결 능력 평가) 75.4점, AIME 2025(수학 문제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1%나눔재단"을 통해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지급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전날 서울시 강남구 화물복지재단에서 "2025년 희망바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광식 화물복지재단 이사장과 황인진 HD현대오일뱅크 상무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화물복지재단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했다. 화물차 운전자 중 배려자 가정 자녀 115명을 최종 선정해 총 1억원을 지급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힘쓰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학지원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40명에게 장학금 14억원을 지급했다.황인진 HD현대오일뱅크 상무는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도 장학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이 10kg쌀 1217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전날 오후 송파구청에서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롯데케미칼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로, 2021년부터 매년 구매해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롯데케미칼은 지난 6월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와 밀알복지재단 등에도 동행쌀을 기부했으며, 올해 총 1만7000여 포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가 AI(인공지능)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주사에 AI혁신실을 신설해 가족사들의 AI 도입 및 활용을 적극 장려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R&D효율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AI경진대회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의 AI 마인드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에코프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AI혁신실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디지털 전환(DT)실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AI 전문가를 전면 배치했다. AI를 도입해 제조 비용을 대폭 줄이고 연구개발 역량을 확충해 어떤 극한 외부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다. AI혁신실은 에코프로 그룹의 AI 전환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 가족사 AI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통해 제조, R&D, 사무 분야 전반에 걸쳐 AI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AI 자동화 및 최적화를 통해 생산설비와 공정 부문에 AI를 내재화하고 AI 협업을 통해 의사결정 및 품질을 향상한다는 것이다. 현업 핵심인
국민권익위원회가 낙동강 상류의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받아들여 환경부 장관에게 토양 정밀조사를 요구했다. 석포제련소가 최상류에 위치한 만큼 오염이 하류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15일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피해 주민대책위가 공개한 권익위 의결서에 따르면 "제련소 부지는 축구장 70개 면적으로 하루 폐수배출량은 1640㎥에 달한다"며 환경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한 "석포제련소의 위치, 사업규모, 운영기간, 오염물질 종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일반 산업시설보다 훨씬 강화된 환경관리와 감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권익위는 환경 관련 법령을 언급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책무가 있다"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정책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의결문에는 석포제련소 인근 하천에서 카드뮴 농도가 기준치(0.005mg/ℓ)의 4577배인 22.888mg/ℓ로 측정됐다는 조사 결
HD현대가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하나로 모으며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과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구조 개편에 나선다. 장비 판매 이후 수익이 창출되는 애프터마켓(AM),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하는 전동화 장비, 고부가가치 중심의 자체 엔진사업을 세 축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15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오는 16일 주주총회 전 주주를 확정한다. 주주총회는 오는 9월16일,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합병 후 HD현대는 2030년까지 건설기계 부문 매출을 2024년 7조6000억원에서 14조80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하고 영업이익률은 11%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합병의 핵심은 "삼각편대" 전략이다. HD현대는 유망 신사업을 통해 수익성과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AM 사업은 핵심 전략 부문이다. HD현대는 양사 통합으로 제품 부품의
LS전선은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견딜 수 있는 고유연성(High-Flex)의 산업용 USB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신제품은 고속 데이터 전송 기능과 함께 100만회 이상의 반복 구부림에도 단선이나 성능 저하 없이 작동하는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독일, 대만 등 해외 수입 제품이 30만~40만 회 수준에서 단선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 약 3배 이상 수명이 길어졌다.산업 자동화 확산과 함께 고신뢰 통신이 필요한 공정 장비용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제품은 국산화와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생산라인과 같은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아이피(IP) 카메라, CCTV, IoT(사물인터넷) 장비 등 반복 동작이 많은 설비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이 제품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국제 인증을 받았다. 또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접속력, 절연 및 접촉 저항, 충격, 진동 등 10여 개
서경석 전 GS그룹 부회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79세다.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그는 행정고시 9회로 공직에 입문, 국세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무부 주요 부서를 거친 경제관료 출신이다. 이후 1991년 LG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LG종합금융 사장과 LG투자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LG에서 분리돼 GS홀딩스가 출범할 당시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중장기 전략 수립 등으로 GS그룹의 독립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정귀숙 씨와 딸 서은영·서은주 씨, 사위 이예진 씨, 외손자 이현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이다. 발인은 15일 오전 11시.
영풍 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경오염을 이유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이들은 제련소가 오랜 기간 중금속 오염을 유발해 생활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낙동강 1300리를 상징하는 의미로 1인당 1300만원으로 책정됐다.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민변 낙동강·석포제련소 TF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중금속 오염의 주범인 영풍 석포제련소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석포제련소는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환경부는 석포제련소 폐쇄·이전·복원을 포함한 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제련소의 위법 행위가 수십 년간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낙동강 1300리를 병들게 해 온 영풍 석포제련소의 위법 행위와 환경 파괴는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고 했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10여
2025년 임금교섭을 두고 사측과 대립하던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첫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노조는 회사가 조선업이 불황을 겪는 동안 고통을 분담한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회사는 충분한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맞서 올해 교섭도 난항이 예상된다.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진행한다. 이번 단체행동에는 전체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다.노사는 지난 5월20일 상견례를 갖고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친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교섭에서 노조는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 ▲정년 연장 ▲성과급 산출기준 변경 등을 요구했다.회사는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노사상생 협력 격려금 250만원 ▲경영목표 달성 격려금 250만원을 제시했다.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모집과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노사 공동 협의체 운영, 휴양시설 운영을 위한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의 첫 투자를 단행했다.효성벤처스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니어솔루션" ▲융합보안업체 "쿤텍" 등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효성벤처스가 작년 12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해당 펀드는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로봇, 시스템반도체, 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아이젠사이언스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개월 내 신약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다. 생성형 AI와 강화학습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 공동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아연이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필요 물품들을 후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보양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서울시 노원구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진행한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2025 혹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및 여름보양식 나눔" 행사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부사장),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고려아연과 계열사(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 임직원, 적십자봉사원 등 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이날 본격적인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혹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지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고려아연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기후재난 민감 취약계층을 위해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에너지세이브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먼저 이번 혹서기에는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1700만원 상당의 써큘레이터와 넥쿨러를 "희망풍차 물품지원" 결연 300세대(노원구·중랑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에 전달할
SK온이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SK온은 전날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급계약도 추진할 계획이다.SK온은 핵심 시장인 미국의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우수 소재사인 엘앤에프와 손잡게 됐다.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포석이다.SK온은 그동안 배터리 공장 현지화에 주력해온 만큼 향후 기존 생산라인 전환 등으로 LFP 배터리 생산 체제를 신속히 갖출 계획이다.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SK온의 LFP 배터리 밸류체인 확보와 북미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HyREX·하이렉스) 기술 상용화 전까지 전환기 대응을 위한 "브릿지 기술"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현실적인 전환이 가능한 기술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전략이다.1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탄소중립 달성 수단의 하나로 2030년까지 수소 기반의 환원 기술인 하이렉스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은 고도화된 설비와 대규모 수소 공급망, 고품위 철광석(DR Grade) 확보 등 복합적인 조건이 필요하다. 포스코는 하이렉스 기술 개발과 동시에 점진적인 탄소 감축을 유도하는 브릿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은 스크랩 및 HBI(Hot Briquetted Iron) 등 대체 원료 기반 감축 기술이다. 고로에 투입되는 고탄소 원료인 소결광 대신 환원 공정을 거쳐 탄소 함량이 낮은 직접환원철이나 스크랩을 투입해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포스코는 HBI 전용 설비 도입과 함께 스크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상반기 1위를 확정하며 선전중인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10일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김 회장은 이날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스태프에게 티본스테이크를 선물하고 무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했다.또 전력 분석과 휴식시 활용하도록 경기 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태프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전달했다.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하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며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김 회장의 이글스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9차례, 올 시즌 4차례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며 팬들과 함께 응원했다. 지난해에는 1군 선수단 전원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해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한화이글스 선수단은 김 회장의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후반기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주장 채은성 선수는 "신구장 건립 지원부터 선수단 선물에 이르기까지 회
LX하우시스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성과 평가에서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LX하우시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시공인력 양성 교육시설인 "LX Z:IN(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S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직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컨소시엄별 사업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가 평가를 진행, 최고 S부터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실습 중심 전문 인재 양성 체계 ▲교육 수료생 취업연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신규 시공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해당 과정 수료생들을 협력사 및 대리점으로
한화오션이 예년보다 일찍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한화오션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이동성"이다. 조선업은 같은 야외라 하더라도 생산 계획과 일정에 따라 폭염에 노출되는 상황과 정도가 바뀌는 특성이 있다. 이에 한화오션은 휴게실 등 고정형 냉방시설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의 사전 예방을 위해 폭염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한화오션은 이달부터 9월까지 냉방버스를 운영한다. 현재 냉방버스가 찾아간 작업장은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이다. 이 곳은 최근 물량 증가로 인해 작업 인원이 급격히 늘어난 곳으로, 고정형 냉방 휴게실 확대 설치에도 폭염을 미처 피하지 못한 인원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화오션은 냉방버스를 추가로 확보해 오는 9월까지 작업 인원이 급증한 곳으로 버스를 이동시키며 대응할 방침이다."찾아가는 얼음생수" 활동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작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포스코그룹이 중국 스테인리스강 자회사인 "장자강포항불수강" 제철소를 중국 현지 철강업체에 매각했다. 장인화 회장이 중점 추진 중인 사업 재편의 일환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일 자회사인 중국 장자강포항불수강 지분 82.5%를 중국 청산그룹에 양도하는 내용의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대금은 400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자강포항불수강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의 58.6%, 포스코차이나가 23.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17.5%의 경우 중국 철강사인 사강그룹이 갖고 있다.장자강포항불수강은 2002년 포스코가 중국 사업 진출을 위해 세운 곳이다. 생산 능력은 연간 110만톤으로 한국의 연간 스테인리스강 생산량(200만톤)의 절반이 넘는다.포스코는 장자강포항불수강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매각을 결정했다. 장자강포항불수강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421억원을 기록했고, 129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장 회장은 비주력·적자 사업을 정리하고 신사업 투자를
산업현장에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조선·철강업계가 혹서기 대응 전략을 전면 가동했다. 주요 기업들은 냉각 장비 보급, 휴게시간 확대, 하계휴가 운영 등 전방위 대책을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와 생산 차질 방지에 나서고 있다.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8명)보다 2배로 늘었다. 장마가 일찍 끝난 탓에 폭염 시작 시점이 앞당겨졌고 기온뿐 아니라 습도까지 겹치면서 산업현장의 열기지수는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금속 재료를 다루는 조선·철강 생산 현장은 작업장 표면 온도가 80도에 달하고 체감온도는 50도를 넘나든다.조선업계는 일찌감치 혹서기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고온 철판 위에서 수 시간 작업이 이뤄지는 조선소는 구조적으로 열에 취약한 만큼 각 사마다 휴게시설 보강과 건강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이달부터 9월까지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오전 10시와 오후 3시 각각 부여되는 휴식시간(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선다.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지난 8일 한국해비타트와 "2025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라시멘트는 2001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 전량 후원을 시작했다. 자매 회사인 아시아시멘트도 2018년부터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양사 임직원들은 다음달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도 펼칠 예정이다.이훈범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회장은 25년째 희망의 집짓기를 후원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장은 집짓기 자원봉사에도 직접 참여한 바 있다.이 회장은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건축자재 회사로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