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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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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공식 승인하면서 한국 철강업계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떠올랐다. 일본제철은 미국 정부에 핵심 경영 사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golden share)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미국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내 보호무역 강화 흐름 속에서 일본 철강업계 입지가 커진 반면 한국은 수출 전략 전반의 재정비가 불가피해졌다. 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이르면 오는 18일 US스틸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한다. 지난 14일 미국 정부와 체결한 국가안보협정(NSA)에 따라 일본제철은 총 141억달러(약 19조2860억원)를 투입해 US스틸 지분 전량을 인수키로 했다. 일본제철은 핵심 자산의 매각·이전·합병 등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대해 미국 정부가 사전 승인권을 갖도록 했다. 이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는 일본제철로부터 황금주를 무상으로 발행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전략 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직접
고려아연은 울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노사가 합심해 여름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울산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열린 "지역사회 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날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 ▲여름철 김치 나눔 ▲아동·청소년 안전교육 ▲울주군 경로잔치 등 관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치매예방세트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등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한층 확대했다는 설명이다.봉사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과정은 고됐지만 이웃들이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자동차 업체 체리기차(Chery Automobile)에 신규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는 46시리즈(Series)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체리기차와 6년간 총 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46시리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따.내년 초 부터 본격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체리기차의 주력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8GWh는 약 12만대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규모이다.양사는 또한 향후 체리기차 그룹 내 다른 전기차 모델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젝트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국내 배터리 회사 중 중국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로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리비안 등 여러 완성차 업체에 이어 자국 배터리 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업체까지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신규 폼팩터인 46시리즈 배터리의 독보적인 기술리더십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두산퓨얼셀이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두산퓨얼셀은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Long Term Service Agreement, 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서라벌도시가스는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 및 사업관련 제반 인프라 지원과 LTSA 분담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담당한다.두산퓨얼셀은 서라벌도시가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전국 30여 개의 도시가스 공급사업자와 이 사업모델을 확대 적용해 사업 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또한 LTSA서비스 일부를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와 공동수행해 두산퓨얼셀의 지역별 운용인력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이승준 두산
LG화학이 일본 노리타케와 함께 자동차 내 전력 반도체(SiC) 칩과 기판을 접합하는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를 공동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노리타케는 정밀 세라믹 분야에서 120년 이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기업으로 반도체·자동차 산업에 연마 휠, 전자부품용 소재, 소성로(열처리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최근 자동차 전동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으로 고내압, 고전류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반도체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솔더링(Soldering, 납땜) 방식은 전력 반도체 구동 온도가 최고 300도까지 높아지며 적용에 어려움이 발생,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접착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실버 페이스트는 은(Ag) 나노 입자를 포함한 고성능 접착제로 LG화학의 입자 설계 기술과 노리타케의 입자 분산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내열성과 방열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실버 페이스트는 냉동 보관과 짧
올해 1분기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한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차 부진에도 양극재 출하량이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다. 연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경우 코스피 이전상장 재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6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137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39억원) 대비 251.3% 증가한 규모다.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412억원,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341억원의 적자를 봤다. 2023년 15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대조된다.에코프로비엠은 판매량 증가와 재고환입 효과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2분기에는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1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요 고객사인 SK온 향 공급이
국민의힘이 16일 제21대 대선 패배 이후 첫 지도부 교체 수순으로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한다. 출마자는 3선 송언석·김성원 의원과 4선 이헌승 의원으로, 지역 기반과 계파색이 얽히며 단순한 리더십 선출을 넘어 당의 쇄신 방향과 당권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와 합동토론을 마치고 원내대표 투표를 실시한다. 선출된 원내대표는 당내 계파 균열을 수습하고 대선 패배 이후 지도체제를 재정비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TK(대구·경북)의 송언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서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친윤계로 분류된다. 김성원 의원은 수도권 출신으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고, 이헌승 의원은 중립지대에 가까운 인사로 당내 온건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송언석 의원은 정책 전문성을 강조하며 "실용적 대안정당"으로의 전환을 강조한다. 그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내놓은 "5대 쇄신안"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금융감독원이 카카오와 손잡고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 이용자들의 신고를 받은 불법 채권 추심 계정은 이용이 중지된다.금감원은 16일부터 카카오와 협력해 불법사금융업자의 카카오톡 계정 이용중지 제도를 시행한다. 금융당국은 현재 불법 대부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에 대해 이용중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는 불법 채권추심 행위자의 전화번호도 중지할 계획이다.최근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불법 채권추심이 늘어나면서 이용중지 대상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카카오는 "카톡 계정 이용중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불법 사금융 피해 발생 시 카톡 앱 내 신고 기능을 통해 즉시 신고가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금감원 홈페이지에서도 신고 접수를 받는다.금감원에 따르면 욕설·협박이나 반복·야간 연락 등 행위는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해당해 신고 대상이다. 채무자 외 제3자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거나 대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덥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20~60㎜(많은 곳 인천·경기 북서부 80㎜ 이상)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20㎜ ▲충청권 10~60㎜ ▲광주·전남 20~60㎜(많은 곳 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30~80㎜(많은 곳 남해안 100㎜ 이상) ▲경남내륙 20~60㎜ ▲대구·경북 10~5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120㎜ 이상, 산지 150㎜ 이상) ▲제주도 북부 10~40㎜이다.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덥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무속인에게 전현무의 결혼 시기를 점지 받았다.15일 방송된 "사당귀" 310회에는 지난 회에 이어 이순실이 동두천에 냉면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시장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동두천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무속인이 전현무의 결혼 시기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무속인을 만난 이순실은 "전현무는 결혼 언제 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순실의 난데없는 질문에 스튜디오 있던 전현무마저 웃음을 띠며 주의 깊게 지켜봐 무속인의 답변에 궁금증을 높였다.무속인은 "이거 말하면 진짜 슬픈데"라고 밝혀 의아함을 치솟게 했다. 무속인은 "장가를 굉장히 늦게 가실 거 같아요"라더니 "혼자는 안 사는데 60대가 되어 결혼하는데 아기는 하나 낳을 거예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분과 결혼하실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는 박장대소가 터졌고 전현무는 "사실은 용한 무속인들이 모두 내가 결혼 늦게 간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이란을 겨냥해 미국을 공격할 시 전례없는 보복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이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를 공격한다면 미군의 모든 병력과 힘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쉽게 합의를 이뤄내도록 하고 이 갈등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미국의 승인과 비호 하에 이뤄진 것으로 보고 이날 예정된 미국과의 6차 핵협상을 무산시켰다.이스라엘은 전날 이란의 에너지 시설 등을 집중 공격했고 이란 국방부와 국방연구소 등 핵심 시설도 직접 타격했다. 이란도 이스라엘 본토 곳곳에 수백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오현규(헹크)의 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AFC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3차 예선 9·10차전 36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골 후보를 공개했다. 한국 대표팀에선 이강인과 오현규의 득점이 포함됐다.이강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10차전에서 후반 6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한국의 4-0 승리에 기여했다.AFC는 "각도가 좁았지만 이강인은 영리하고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오현규는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9차전에서 후반 37분 골을 올려 2-0 승리와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AFC는 "까다로운 승부에서 한국이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든 골"이라고 전했다.투표는 AFC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현재 이강인의 골이 68.57%의 지지를 받으며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AI(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에 임명된 하정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은 차세대 AI 전략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그는 국내 대표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총괄했고 "소버린 AI"(주권 AI)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국내 AI 주권론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인선 브리핑에서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끌어온 인사로,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 전략을 강조한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 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하 수석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전기컴퓨터공학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 이후 네이버 AI LAB 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이끌었다. 2021년부터는 4년 간 A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3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한다. 1위 탈환이 걸린 LG 트윈스와 빅매치에서 문동주의 활약이 기대된다.한화 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친다.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 안치홍(지명타자)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이진영(우익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황영묵(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경기에서 유격수만 바뀌었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여 왔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롯데전 이후 1군에서 말소됐고, 2군 등판 없이 3주간 휴식을 취해왔다. 한화는 전날 LG와의 연장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해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화는 선두 LG를 0.5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날 한화는 LG와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지만 2-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선거에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국민주권시대에 맞는 당원 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그는 "3년 전 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당대표를 꿈꿨으나 그 꿈을 미루고 이재명은 당대표로, 정청래는 최고위원으로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야 했다"며 "저는 윤석열 정권의 야당 탄압·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맨 앞에서 싸웠고 12·3 계엄 내란 사태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웠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당대표로 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며 "이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이다. 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이다"고 했다.아울러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내란 종식, 정권 교체, 민주정부 수립이었고 정권은 교체돼 이재명 민주정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로 통산 250홈런을 돌파했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와 6회에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대기록을 완성했다.오타니는 지난해 추신수(통산 218홈런)를 제치고 아시아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9개월 만에 31개를 추가했다. 시즌 24·25호 홈런을 추가한 그는 현재 26홈런으로 MLB 전체 홈런 선두 그룹을 바짝 추격 중이다.이날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90, 홈런 25개, OPS 1.023을 기록 중이다. 경기는 다저스의 11-5 승리로 마무리됐다.
배우 박영규(71)가 25세 연하의 네 번째 배우자를 처음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박영규의 아내 이윤주씨(46)가 등장했다.이씨는 이날 방송에서 "저는 박영규씨 와이프 이윤주입니다.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다.백지영은 "(외모에) 데미 무어랑 채시라가 진짜 있다"며 "너무 날씬하고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제가 장인어른과 열 살 차이가 나고 장모와는 일곱 살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박영규는 1993년 김모씨와 첫 결혼했으나 1996년 헤어졌다. 이듬해 세 살 연상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살며 세 번째 결혼·이혼했다. 2020년엔 비연예인 이씨와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안보실 1·2·3차장과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 4명을 임명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군 출신의 김현종 전 국방개혁비서관이 임명됐다. 2차장에는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3차장에는 오현주 주교황청대사가 각각 임명됐다.김 1차장은 국방부 미국 정책과 육군 본부 정책실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을 역임한 군 정책 전문가다. 임 2차장은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과 공사를 역임하는 등 대미 외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 3차장은 최초 여성 주교황청대사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AI미래기획수석에는 하정우 네이버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 하 수석은 소버린 AI(자주 AI)를 강조해 온 인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단된 남북 대화채널을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6·15선언 25주년, 평화의 약속을 되새긴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와 안보는 물론 국민의 일상까지도 위협받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웠다"며 ""평화가 곧 경제"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고 했다.이어 "25년 전 오늘의 약속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잃어버린 시간과 사라진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며 ""한반도 리스크"를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바꾸고 남북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소모적 적대 행위를 멈추고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겠다"며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단된 남북 대화채널부터 신속히 복구하며 위기관리체계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가운데 한미·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지 주목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브리핑에서 "회의 참석을 전후해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양자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16일 출국해 당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한다. 도착 후 첫 일정으로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은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이 예정돼있다. 이튿날은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인공지능) 에너지 연계 등에 대해 발언할 계획이다. 미국·일본과의 양자 회담은 이날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확대 세션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확대 세션은 G7 멤버와 초청국이 참석하는 회의다.위 실장은 한·미·일 회담 여부에 대해 "열려있는 입장이다.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이 견고한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관계라는 점은 이 대통령도 누차 얘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