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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에서 국제를 담당하는 김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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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에 나선다.6일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과 김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비전과 요청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경기도가 남·북도로 분리될 경우 김포는 어디에도 인접하지 못하고 "섬 아닌 섬"이 된다며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서해안 항구 개발, 한강 활용 확대 등 김포시의 서울 편입 기대 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하철 5호선 연장, 수상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건의했다.이에 오 시장은 정책 제안 차원을 넘어 정밀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함께 김포시민이 우려하는 점에 대한 충분한 사전 설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김포시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효과와 영향 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위한 "김포시 서울 편입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첫 회의 후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총선기획단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민생·미래·혁신"을 전면에 걸고 제22대 총선 준비에 들어간다.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총선기획단 컨셉트는 유능한 민생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 등 크게 3가지"라며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책임 정당으로 국민에게 효능감을 보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서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하고, 노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강화하며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해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 전략기획위원장은 이어 "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총선기획단은 승리를 위한 기본 전략을 수립하고 정기회 직후 원활한 총선 체제 전환을 위해 사전에 유관기관별 상황과 당무 일정을 종합 점검하겠다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6일 뉴스1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 해 헌신했고 국회에서의 제 역할을 내려놓을 때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개인보다 당이, 당보다 국가가 우선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여건 야건 당보다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며, 국회의원의 모든 것이 역사에 기록된다는 두려움을 간직해달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저의 정치 인생 동안 국익과 국민을 우선했고 한 번도 당을 바꾸지 않았다"며 "저의 고별사에 여야 의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주는 의회 초유의 감동도 있었다"고 했다.그는 "의회주의라서 회한이 왜 없겠느냐. 정치 혁신의 물꼬를 트지 못했다"며 "국회가 3권 분립 위에 협치를 여는 것은 아직도 먼 일이다. 제왕적 대통령제에선 개헌으로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박 의원은 "협치를 만들기 위해선 어느 한 당도 전체 의석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와 총선기획단을 공식 출범시켰다.6일 뉴스1에 따르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위원 16명과 총선기획단 12명 명단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뉴시티프로젝트 특위 위원장은 조경태 의원, 부위원장은 경기도당위원장인 송석준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한무경 ▲윤창현 ▲박대수 ▲조은희 ▲유경준 ▲홍석준 ▲이용 의원이 참여한다. 원외 인사로는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 사무소 대표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김기윤법률사무소 변호사 ▲고영삼 동명대 4차산업혁명 연구센터장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합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향후 필요에 따라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위원이 추가 위촉될 수 있음을 전했다. 최고위는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출범 전 준비 작업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6일 뉴스1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선거에 급하다고 정략적인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며 "부실 예산안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민생 경제가 참으로 어렵지만 정부·여당의 마음은 여전히 콩밭에 가 있는 것 같다"며 "조삼모사식의 눈속임으로 물가가 잡히는 것도 아니고 수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고 경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여당이 야당과 과학계의 R&D 예산 복원 여부를 전향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이 보인다"며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이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거위의 배를 가르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며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R&D 예산은 어려울 때일수록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점을 직시하고 이번 예산 심사에서 복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한 민주당의 명확하지 않은 입장 표명 지적에 "이게 OX 답 문제냐"며 간단히 결론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입장은 뭘로 이해해야 되는 거냐"는 질문에 "정말 바보 같은 질문에 바보 같은 답변"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찬성하냐, 반대하냐고 하면 반대한다고 답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며 "이미 저희가 3단계로 해법을 얘기했다"고 설명했다.홍 원내대표는 "첫 번째는 5호선 예타 면제를 하고 예산 반영을 바로 해서 신속하게 착공하겠다. 두 번째는 지방 거점도시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서울과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해법을 저희들이 냈다"고 주장했다.특히 홍 원내대표는 "서울에 버금가는 메가시티를 몇 개 만들어 거기서 활력이 생긴 이후 서울은 국내 경쟁이 아니라 글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만금 개발 투자유치와 관련해 "현 정부 출범 이후 7조8000억원의 민간투자가 결정됐고, 연말까지 10조원 내외의 투자유치가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새만금위원회에서 한 총리는 "새만금 관광개발사업 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과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 사업장 환경오염 관리방안"을 논의했다.한 총리는 "새만금 사업은 지난 1991년 방조제 착공 이후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민간투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민간투자 촉진을 통한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국정과제인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에 이어서 7월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기업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이어 "정부는 급증하고 있는 기업유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고 변화된 환경 속에 각 분야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빅픽처"를 만들 계획"이라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탈당을 놓고 안팎에서 일고 있는 다양한 설에 대해 탈당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홍 시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 당을 30여년간 지켜온 본류"라며 "절대 탈당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총선 후 바뀐 정치 지형 아래서 다시 시작한다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탈당으로 받아들였던 모양"이라며 해당 발언은 오해임을 밝혔다.특히 홍 시장은 본류 발언에 대해 "나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지류가 아니고 본류"라며 "지난번에는 황교안 대표에게 쫓겨났지만 이번에는 절대 탈당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본류가 제 길을 이탈하면 그건 대홍수가 되지만 탄핵 와중에서도 당을 지키고 살린 내가 탈당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 군 당국이 이달 말 군정찰위성 1호를 발사한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우리 군은 425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군정찰위성 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감시정찰 자산의 핵심 전력"이라며 "종심지역·전략표적 감시능력 증강을 통한 킬체인 역량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지난 5월과 8월 정찰위성 발사를 거듭 실패한 것과 비교해 우리 군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증명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군정찰위성 1호 발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이번 발사가 성공할 경우 우리 군은 최초로 독자적 정찰위성을 확보하게 된다. 북한의 주요 위협을 군 독자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최초의 정찰 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국방 우주력 발전 기초를 마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군정찰위성 1호 발사 계획이 담긴 425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
윤석열 대통령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실무 방문 중인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아일랜드 국기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동반자관계 ▲국민 편익 ▲기후위기 ▲국제적 불안정성 ▲민주주의·법치주의 위협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정상회담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셀 원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메튜 린치 총리특별보좌관 등이 자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발표한 2호 혁신안에 대해 "논의 결과를 종합해 제안하면 당의 정식적인 논의 기구와 절차를 거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2호 혁신안에 대한 당내 반발을 지적하자 "아직 정식적으로 보고받은 바 없다"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을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호 혁신안 내용 중 하나인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에 대해 "(혁신안이) 종합적으로 제안이 와야 절차에 집행할 수 있다"며 "당의 정식 논의 기구와 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또 혁신위와 사전에 2호 혁신안을 조율한 것이냐는 질문에 "사전에 의논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3일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국회의원이 구속될 경우 세비 전면 박탈 및 본회의·상임위원회 불출석 시 세비 삭감 ▲현역 국회의원 등 선출직 하위 20% 공천 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2호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세비 삭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경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세비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희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국회의원이 구속된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세비가 계속 지급됐다"며 "앞으로는 의원이 구속된 경우 세비를 전면 박탈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의원의 본회의 불출석이나 상임위원회 불출석 시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세비를 삭감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 혁신위는 앞으로 국회의원이 구속될 경우 세비를 전면적으로 박탈하도록 하고, 본회의 불출석이나 상임위 불출석 시에는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세비 삭감하도록 했다. 아울러 현역 의원 등 선출직에 대해서 적정한 평가를 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은 결과 34%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58%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어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의 순이다.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대구/경북이 4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부산/울산/경남 44%, 서울이 37%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 지지율은 70대 이상이 72%, 60대가 55% 순으로 높았다.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에 그 이유를 물은 결과 1위는 외교(33%), 2위는 모름/응답거절(17%) 등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경제/민생/물가(20%)를 꼽았다. 2위는 모름/응답거절(1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3일 KBS1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한 박 전 위원장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소통 여부에 대해서는 "조만간 연락을 드려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박 전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는다는 의미를 줄 수 있는 곳, 기꺼이 변화에 선택해줄 수 있는 주민들이 있는 곳이 어딜까 했을 때 그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송파을"이라고 덧붙였다.또한 현재 송파을 지역구 의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좋은 공약 많이 내고 또 열심히 활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좋은 경쟁자랑 더 좋은 경쟁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에 돌려보낸 서방 국가 외교관들을 빠른 시일 내에 평양으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3일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히로시마 대학교 객원교수 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은 요즘 해외 공관에 근무하고 있는 북한 외교관을 통해 독일이나 영국 등 평양에 대사관이 있는 서방 국가에 "가까운 시기에 외교관들이 평양에 복귀해도 좋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북한은 약 3년 만에 국경을 개방했지만 인적 교류 재개를 인정받은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외교관 정도"라면서 "앞으로 중국, 러시아뿐 아니라 서방 국가들의 외교관도 평양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가을 중에 복귀할 수도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이 있지만 내년 정도가 돼야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며 "앞으로 크진 않지만 북한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내년 예산 증액 주장에 "하루빨리 고물가 상황을 끝낼 생각은 안하고 세금을 더 풀자고 하는 건 조삼모사보다 못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국가 재정 공백을 주장한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민주당 진단이 위험할 정도로 왜곡돼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민생이 어렵다는 걸 이야기하면서 재정을 확대하자는 주장은 모순투성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고물가 현상은 팬데믹 당시 각국이 펼친 확장 재정정책 때문"이라며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국제통화기금(IMF) 등도 긴축재정을 조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윤 원내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확장재정을 펴는 건 물가상승을 부추긴다"며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실질 소득 감소로 더 가난해지고 고금리의 고통을 더 오래 감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북한이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에 대해 자신들의 자주권과 안전 이익에 대한 적대적 위협이라며 비난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소재 반데버그 공군 기지에서 "미니트맨-3"를 시험발사했다. 당시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 한국 대표단이 7년 만이자 역대 2번째로 ICBM 발사를 참관했다.이에 북한은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군사논평원의 글에서 "미국이 전략핵으로 우리를 겨냥하든, 전술핵을 끌어들이든 관계없이 핵에는 핵으로라는 우리의 군사적 대응 입장은 절대불변하다"며 앞으로도 군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7년 만에 또다시 괴뢰 군부 깡패들이 참가"했다며 "미국의 핵 전력의 목표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 주었다"라고 주장했다.또한 북한은 "우리 공화국 무력은 그 어떤 적대적 위협에 대해서도 영토 밖에서 무력화시키기 위한 만단의 대응 태세를 유지하면서 적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2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호 혁신안에는 "대사면"으로 논란을 일으킨 1호 혁신안에 이어 "동일지역 3선 연임 금지"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 혁신위 내에서는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같은 지역구에서 연이어 출마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본청에서 3차 회의를 열고 2호 혁신안과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혁신위 내에서도 이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 가운데 3선 이상은 31명에 달한다. 당 지도부인 김기현 대표는 울산에서 4선을 했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대구에서 3선을 지냈다. 현재까지 확정된 안은 없고, 이번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열린 한 언론사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호 혁신안에 대해
지난 7월 중국에서 국내 각지로 발송된 "괴소포" 사건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해당 업체에 벌금형 처분을 내렸다고 우리 정부에 알렸다.2일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취재진에 "올 6월 중국에서 발송된 우편물에 "이상 물질"이 있었단 신고와 관련해 9월 말 중국 측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회신받았고 외교부는 "문제 업체에 대해 적절한 조치와 재발 방지를 취해줄 것"을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중국 측은 해당 업체에 행정 처분(벌금형)을 부과하고 "앞으로도 공정하지 않은 경쟁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 7월 국내 각지에서는 중국에서 대만을 거쳐 발송한 국제우편물이 다수 발견됐다. 울산 동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선 국제우편물(소포)을 개봉한 시설 관계자 3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도 있었다. 다행히도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정밀 분석 결과 해당 소포에서 화학·생물·방사능 위험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9일 방한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다.2일 뉴시스에 따르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한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이어 블링컨 장관의 방한 계기로 예정된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선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양국 간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서 발전해나가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러시아와 북한 간의 무기 거래 등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지난 2021년 3월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반만으로, 윤석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