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성능차 시대 연 현대차 브랜드 'N'은 무엇인가
지난 2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시승기회를 갖게 됐다. 인턴은 시승차를 직접 몰 수 없기에 운전자 옆이나 뒷쪽 자리에 앉아서 시승했지만 고성능 차량 N의 주행감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곡선에서의 주행은 편안했고, 주행 모드를 바꾸면 다른 차를 타는 듯 했다. 시승 코스가 곡선 주행도로가 유난히 많다는 서울 북악산 일대였지만 굽은 길을 달릴때도 한쪽으로 몸이 쏠리는 일은 없었다. N의 주행성능이 유감히 발휘됐다.2012년 출범한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올해 론칭 12년차에 접어 들었다. 국산 고성능차가 전무하던 시기였지만 현대차는 도전장을 던졌다. N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폭스바겐 R과 어개를 나란히난 국내차 고성능 브랜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N은 브랜드 탄생지이자 현대차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읍과 N 모델의 주행성능을 평가하는 현대차 기술연구소가 자리한 독일의 뉘르부르크링(Nü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