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크카드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카드가 아니야. 카드의 장인들이 한 기능 한 기능 손수 장착한 그런 카드라구! 그러니 사회지도층이 추천하는 카드 소중히 받고 간직해. 고마워해도 좋아. 그러라고 추천하는 거니까."
<시크릿가든>의 현빈(주원 역)처럼 조금이라도 더 특별한 것을 원하는 이들은 어떤 체크카드를 쓸까. "체크카드의 혜택은 다 고만고만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각 카드사들이 자랑하는 혜택 빵빵한 체크카드를 모아봤다.
Choice 1 '쓴 돈' 돌려주는 착한 체크카드
체크카드로 계획적인 소비를 하면서 '쓴 돈'까지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캐시백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현대카드의 '현대카드 C Discount'를 사용하면 쏠쏠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GS칼텍스에서 주유하면 리터당 40원, 스타벅스를 이용해도 이용금액의 5%를 캐쉬백으로 제공한다.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CGV 영화 예매 시에도 15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의 '삼성 캐시백 체크카드'는 사용금액의 최대 8%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캐시백 카드. 쇼핑업종, 외식업종, 주유업종 중에서 소비취향에 따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8% 캐시백 또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기본 50원의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신한 LOVE체크카드'는 캐쉬백과 더불어 할인 혜택이 두둑한 카드. 쇼핑, 주유, 외식, 영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GS 백화점),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GS마트), 홈쇼핑(GS홈쇼핑)에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Choice 2 해외파·모바일족을 위한 체크카드
"노는 물이 달라." 튀는 신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체크카드도 있다. 하나SK카드의 'Touch 1 체크카드'는 모바일 결제 및 스마트폰서비스를 제공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체크카드.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에 가볍게 터치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체크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캐쉬백 기능도 제공한다.
해외파를 위한 카드도 있다. 비씨카드의 '비씨 중국통(中國通)체크카드'는 중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VISA나 MASTER와 같은 국제브랜드 카드를 사용해 결제하거나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 회원에게 부과되는 국제브랜드 사용수수료(이용금액의 1%)와 현금 사용 시 달러를 중국 위안화로 환전하며 발생하는 환전수수료(보통 7%) 등의 부담이 없어 경제성이 높다.
Choice 3 '상류지도층(?)'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카드
롯데카드의 '롯데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체크카드로는 파격적으로 프리미엄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플래티늄카드의 골프, 면세점, 항공, 여행 등 대부분의 플래티늄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 AK, 동화, 워커힐, 파라다이스부산 면세점에서 5~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면세점 세일 시 30% 미만 할인 상품에 한해 5%를 추가 할인해준다. 단 체크카드이지만, 연회비 1000원을 내야 한다.
돌려주고, 깎아주는 빵빵한 체크카드
특별한 체크카드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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