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전통문화체험공연 <미수다(美秀茶)>가 온다.

<미수다>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남산풍경이 어우러지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가족들 모두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다례체험과 전통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수다>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전통한복을 입고, 큰절·반절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예절 법과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의미로 손을 모으는 공수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정신과 건강을 맑게 해주는 전통차를 맛보며 우리 전통음악을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얼쑤!', '조오타!', '지화자!' 추임새도 배울 수 있다.


어린이 미수다는 전통음악을 듣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미(美),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맵시 있는 사람이 되어 외적인 아름다움이 빼어남(秀), 차(茶)를 통해 마음과 육체를 다스리는 다례체험이 진행된다는 의미다.

3월3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