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의 2013 WBC(World Baseball Classic) 무료 생중계가 퇴근길 모바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이 4일있었던 호주와의 1라운드 두번째 경기에서 첫승리를 거두자 티빙의 WBC 시청률(점유율)은 최고 51.2%를 기록했다.
그중 74.6%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일반 TV시청률도(JTBC) 6.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시청률)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티빙은 앞으로도 3월20일까지 2013 WBC 전경기를 모바일과 PC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티빙 사용자들은 로그인 없이 무료로 WBC 생중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티빙은 WBC 생중계를 HD급 고화질로 모바일과 PC환경에서 제공하는 등 N스크린에서 가장 좋은 화질로 서비스한다.
이번 WBC 티빙 중계에 맞춰, CJ헬로비전은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T스토어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T스토어에서 티빙 앱을 다운 받은 사용자들은 30일간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CJ헬로비전은 2013년 WBC 중계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K리그, 2013년 프로야구 등 인기 스프츠를 무료 생중계하며 티빙의 모바일 스포츠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