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개최되는 ‘ISH 2013’은 50여년 역사의 냉난방 및 공조,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고 규모의 전시회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보쉬, 비스만, 바일런트 등 2300여개의 해외 유명 난방기기 전문 기업들이 참가하며 직전 대회 기준 약 20만명의 바이어와 설비업자들이 다녀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 160 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 등 재생 에너지기기를 두루 선보였다.
부스 내 유럽에 한국식 온돌 난방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만들어 바닥난방의 특장점을 소개 하는 한편 유럽 및 미국 등 선진국에서 차세대 녹색에너지 기기로 각광받고 있는 스털링엔진 'm-CHP'와 가정용 연료전지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바이어들이 직접 선택한 필요 용량별 보일러 가동현황을 볼 수 있는 ‘난방용 나비엔 캐스케이드시스템’ 시연대를 설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필요한 용량에 따라 1대에서 무한대로 증설이 가능하며, 친환경 콘덴싱 기술과 비례제어를 통해 기존 대형보일러 시설 대비 약 30%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1999년 유럽 냉난방 전시회에 참가한 이후 2008년 ‘MCE 2008’ 2009년 ‘ISH 2009’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 박람회에 6년 연속 참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