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 쯤 티탄 소재의 고급자전거를 고민할 것이다. 티탄자전거는 강성과 투박한 빛깔이 매력이지만 고가인 것이 문제다.



알톤스포츠가 이런 점에 착안, 2013년 신모델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티탄 색상과 비슷한 고급스러운 실버 프레임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선보인 것이다. 2012년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 세븐'을 개선한 '로드마스터 R시리즈'가 그 주인공.



유승민 알톤스포츠 홍보차장은 "새로운 로드마스터는 마치 티탄자전거를 연상케 한다"면서 "고급스럽고 은은한 색상이 특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고강도 하이브리드 자전거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차장은 "프레임과 포크 모두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DP780'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이외에도 심플한 디자인, 컬러 포인트를 더한 림과 안장 등 모든 면에서 젊은층이 선호할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로드마스터 R시리즈는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30, 27, 24, 21단을 선택할 수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