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따라 16일 오후 11시50분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입출금, 이체, 체크카드, HTS 등 모든 전산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중 자금이 필요한 고객은 17일 전에 인출 또는 이체를 완료해야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그동안 내부 테스트를 마치고 연휴기간에 새로운 전산시스템으로 이전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전산 시스템 전면 개편은 2007년 이후 6년 만으로, 전산업무 처리속도의 비약적 향상과 입출금 등 뱅킹 업무의 편의성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