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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사는 김형식(41·가명)씨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에 기존의 아파트대출 2억원을 1.4%P 낮춘 3.5%로 갈아타기(대환대출)했고, 그 결과 매달 23만원씩 연간 280만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최저금리의 주택대출 상품은 3.06%, 이대로 금리가 더 인하되면 2%대 주택대출상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업·국민·농협·신한·외환·우리·하나 등 7개 시중은행은 지난주 일제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렸다. 신규취급 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대출상품은 0.11%포인트, 잔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대출상품은 0.08%포인트 각각 내린 것.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는 잔액 기준 코픽스도 신규취급 기준과 마찬가지로 대출 금리를 0.11%포인트 인하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대출을 늘리려는 증액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대환대출 문의가 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이기에 약간의 금리차이라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은행별로 한도는 비슷해도 선택사항이나 우대조건이 제각각이라 나에게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해줄 은행을 찾는 수고는 필수다.

이에 최근 이런 수고를 덜어줄 온라인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보는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가 인기다.

‘클린모기지’의 관계자는 "은행이나 정식상담사와 제휴돼 있고 금리비교 서비스 전 과정이 무료라 대출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모기지’(http://cleanmortgage.co.kr)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업체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주택 담보대출 상품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