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한 특성화고등학교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미래의 인재를 찾아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장기석)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전자공고 3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2013 광주전자공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고 강소기업 취업 성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3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체에서는 성장동력과 취업의지가 강한 학생들에게 회사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특성화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석 광주전자공고 교장은 “앞으로도 많은 산업체와의 협약사업과 중소기업청 인력양성사업, 한국폴리텍대학 협약사업 등을 추진해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에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자공고는 ‘광주시지원 맞춤형 취업약정사업’과‘특성화고 인력양성 취업맞춤반’ 등 다양한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s그룹 24명 포함 111명)과 우량 중소기업(48개 업체 157명)에 학생들을 대거 취업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