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전문교육기관 바이클로아카데미(이미란 원장)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돗토리현 3박4일 자전거여행을 떠난다고 30일 밝혔다.
이미란 원장은 "''힐링' 자전거여행을 떠나자! 돗토리현 바이클로로드'의 이번 자전거여행은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 째다"면서 "특히 돗토리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천욕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참여형 힐링투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평속 15~20km나 20~25km를 기준해 라이딩 능력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현지 전문 라이딩 가이드와 전 산악자전거 국가대표출신의 안전 가이드도 함께 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바이클로아카데미는 라이딩 소요시간을 휴식 및 관광시간을 포함, 약 6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초급자는 약 4시간의 라이딩 실시간을 기준, 첫째 날 약 50km와 이튿날 55km를 달린다. 중급자도 각각 약 60km와 80km를 라이딩한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의 특전은 바이클로로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것. 바이클로로드는 바이클로가 돗토리현의 도움으로 지난해 개발했으며 다이센 나카우미석호 동해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전거코스다.
이미란 원장은 "산과 들, 강을 지나 석호와 바다를 다 함께 만날 수 있는 자전거코스가 바이클로로드다"면서 "중급자는 약 40km, 초급자는 20km 정도의 바이클로로드에서 목가적이며 한적한 자연풍광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이번 자전거여행은 13일 서울서 동해까지 버스로 이동, DBS페리에서 1박을 한다. 이튿날인 14일 오전 사카이미나토에 입항해 요괴만화거리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거쳐 나카우미 석호 등 본격 라이딩에 나선다. 일본식 전통정원 '유시엔'을 둘러보고 1400년 고찰 청수사에서 녹차와 마주한다. 요나고 가이케온천에서 피로를 푼 후 사흘째인 15일, 설산 다이센(1709m)에 올라 우유마을의 달콤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맛본다. 또한 과자의 성 '고토부키성'에서 일본 전통 화과자 등의 제조과정을 지켜보며 시식코너를 갖는다. 가토리 전망대에서 너른 동해의 전경을 만끽하고 다운힐 코스로 이동, 기료해안을 거쳐 사카이미나토항으로 돌아온다. 이후 DBS페리를 이용, 1박과 함께 16일 동해에 입항한다.
참가는 6월8일까지 <a href="http://www.biclo.co.kr/f_academy/AcademyIntroRidingReq.aspx?&MENUID=002004002" target=_new>바이클로 홈페이지</a>에서 선착순 50명이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바이클로 홈페이지나 전화(바이클로아카데미 02-3482-2882, 혜초여행 070-4707-240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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