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장휘국광주시교육감이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014년 교육감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장 교육감은 2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10년 시민후보로 추대돼 교육감에 당선됐듯이, 내년 지방 선거에서 시민사회와 시민단체의 요구가 있으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단서를 붙이기는 했지만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장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3주년에 대한 최대 성과로 지난해 10월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 친환경무상의무급식, 무상교육비 지원확대 등을 꼽았다. 또 최근 감사원에서 감사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의 청렴한 교직풍토 조성을 들었다.

학생인권 조례 제정, 빛고을혁신학교 운영(18개→2014년 30여개 확대),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 교원행정업무 경감 분야에서 매우 우수 교육청 선정, 비정규직 교육감 채용권 전환, 광주희망교실 운영 등도 3년의 성과로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