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은 계열사인 혜인자동차(Haein Motors)를 통해 포드·링컨 브랜드의 서울 북부지역 및 경기 북동부 지역 판매 서비스 권한을 확보하고 자동차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혜인의 계열사인 혜인자동차가 올 초 포드자동차의 한국시장 내 공식딜러사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혜인은 경기 의정부와 구리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8개의 전시장을 신설, 자동차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퀵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부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까지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서비스 정비센터(Full size service center)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혜인자동차는 이달부터 미아점과 용산점으로 확대를 추진, 사업기반을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종합건설기계 분야에서의 오랜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혜인 관계자는 “이미 사업에 필요한 영업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의 투자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진출 이유를 밝혔으며 “내년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추가적인 확대를 통해 2015년부터 수익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포드코리아는 판매 시작 5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올 뉴 링컨 MKZ’와 포드의 차세대심장인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하고 출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신규 모델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재 4%대인 포드의 국내시장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