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자산운용이 맥쿼리에 매각된다.
ING그룹(네덜란드 소재)은 한국의 자산운용사업부분인 ‘ING Asset Management Korea’(이하 ING자산운’)을 호주 기반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기관인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에게 매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이전에 발표 되었던 ING그룹의 보험 및 자산운용사업부분 매각 건 중의 일부다.
ING그룹 관계자는 "이번 매각 거래는 향후 ING그룹의 경영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올 4분기에 금융감독원의 최종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ING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 남아있는 보험 및 자산운용사업들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발표 사항은 각 나라별 및 회사별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ING그룹 관계자는 "ING자산운용의 매각과 관련된 내용은 한국 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ING Bank의 사업 활동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