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금융기관 수신은 주춤한 반면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3년 5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총 수신은 +5538억원으로 전월(+5771억원)과 비슷한 증가 폭을 유지했다.
이 중 예금은행 수신은 수신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8054억원→+4065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정기예금이 늘어나면서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2282억원→+1473억원)됐다.
금융기관 총여신은 증가폭이 확대+(2268억원 → +4526억원)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 모두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확대(+1772억원 → +3756억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496억원 → +770억원)됐다.
한편 지난 5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88조1290억원, 여신은59조2759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