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7일 최근 주식투자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인 ‘MY tRadar’를 활용해 투자하는 ‘ETF tRadar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개별 종목이 아닌 시장 전체 흐름만을 자체 분석하여 시장 방향을 예측한 후 이에 맞는 ETF종목을 대상으로 tRadar 고유의 차트신호에 따라 투자하는 서비스다.
즉 지수의 상승 및 하락 방향을 예측해 시장 상승 시에는 레버리지ETF를 매수하고, 하락시에는 먼저 레버리지ETF를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인버스ETF를 매수함으로써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꾸준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락장에서 일반 개별 종목 투자로는 수익 내기가 어렵고 기존 ETF 투자솔루션들은 주로 분할 매수/매도로 대응하는 데 비해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지수 하락 시에도 적절한 매매타이밍 제시를 통한 인버스ETF 매수로 플러스 수익률 확보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물종목을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여 보다 신속한 매매시그널을 제공함으로써 한발 앞선 매매가 가능하다.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레버리지ETF와 인버스ETF를 시스템적으로 자동 매수/매도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하고 매매내역을 ‘MY tRada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제 ETF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매매 결과 5월 말 이후 연이은 시장 하락 속에서도 최고 약 7%를 기록하는 등 시장을 훨씬 웃도는 양호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동양증권은 시장 방향 예측을 통한 매매시그널 제시와 시뮬레이션 매매내역 공개에서 더 나아가 향후 모델 포트폴리오의 흐름대로 고객 계좌도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