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금호산업과 호반건설이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 결과 18위와 24위를 자치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1만218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시공 능력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금호산업과 호반건설이 18위와 24위를 각각 차지하며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금호산업의 시공능력평가 총액은 1조9171억6000만원, 호반건설은 1조7152억5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조452억2800만원의 시공능력평가 총액을 기록하며 16위를 기록했던 금호산업은 올해 두단계 순위가 하락했고 총액도 감소했다.
반면 호반건설은 올해 3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부장관(건설협회에 위탁)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해 공시(매년 7월31일까지)하는 제도(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