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광주지역 과일·채소류 가격은 오른 반면 삼겹살 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무더위 속에 소비활발로 광주지역 이번주 수박 7~8㎏ 한 통당 가격은 1만6900원으로 전주 대비 22.5% 올랐다.
배추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면서 한 포기당 2980원으로 전주보다 15.5% 상승했다.
사과는 개당 1490~197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고, 시금치도 한단에 348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활발했지만 대형 할인점의 할인행사 및 공급량 증가로 500g당 전주 대비 11.9% 내린 8500원에 거래됐다.
닭고기는 1㎏ 한 마리당 5980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고, 갈치는 마리당 1만2800~1만3000원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시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