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도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싶다면 선글라스는 필수다. 다채로운 컬러 선글라스가 여심을 유혹하는 가운데 잊지 말아야 할 중요포인트가 여기 숨어있다. 바로 피부톤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 피부톤에 맞는 선글라스가 얼굴을 더욱 화사해 보이게 하는 비법이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의 피부톤에 따라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눈처럼 새하얀’ 그녀, 비비드 컬러로 엣지있게 : 밝고 환한 피부는 모든 컬러가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컬러가 돋보이는 원색 선글라스는 새하얀 피부를 더욱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들어 줘 발랄한 매력을 고조시킨다. 비비드한 올레드 컬러가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선글라스는 컬러 특유의 강렬함 덕분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시선을 집중시키고자 할 때 유용하다.
단, 붉은 기가 강한 하얀 피부에게 레드 컬러 선글라스는 금물이다. 자칫 레드 컬러가 얼굴의 붉은 기를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린 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피부톤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그린 컬러 렌즈는 자연색에 가까워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피로가 적다.
▶‘섹시 구릿빛’ 그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가 제격 : 여름을 맞이해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는 여성은 피부 색과 비슷한 어두운 톤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하다. 카키나 블랙 선글라스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어우러져 한층 더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데, 이때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의 원피스를 함께 입으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태닝으로 노란 기운이 감도는 피부에는 브라운 컬러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은은한 브라운 컬러는 노란 피부톤을 분위기 있게 밝혀줘 고급스러운 룩 연출을 도와준다. 호피 무늬 프레임과 옐로우 템플의 믹스가 세련된 선글라스는 템플에 골프 포인트를 넣어 보다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준다. 여기에 레드 립 메이크업을 시도하면 고혹적인 여성미까지 드러낼 수 있다.
<사진=베디베로by세원I.T.C, 톰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