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땅값이 제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3년 7월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향 동향’에 따르면 7월 광주지역 땅값은 전월 대비 0.06%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 0.02%를 밑돌 뿐 아니라 제주(-0.06%)와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광주지역은 지난 1~6월 0.05~0.09%의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었다. 지난해 같은 달 땅값 상승률 0.11%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졌다.
전남은 전월 대비 0.04% 상승했다.특히 전남 신안군은 연륙교,연도교 공사 및 국지적 개발시행 영향 등으로 인해 0.258%올랐다. 하지만 전남 역시 지난해 같은 달 땅값 상승률 0.12%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지난달 광주지역 토지거래량은 면적 116만300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6%, 전남은 면적 1789만5000㎡가 거래되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2% 각각 증가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