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시간 총 13일 동안 진행된 매장운영관리사 과정(8월5~23일)에는 16명이 참가,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현역 경련선수로 활동 중인 박진우(37·경기 광명)씨는 "2주간 경기출전을 미룬 채 교육에 참가했다. 중학교 때부터 22년 동안 자전거를 타 온 나 자신이나 은퇴 후 '출구전략'이 필요한 동료선수들을 위해서였다. 돌아가서 이번 교육 내용을 동료들에게 소개하겠다. 이들이 자전거업계에 안정적으로 진출해 자전거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바이클로가 출장교육 등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년 전부터 자전거에 빠졌다는 가두현 교수(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학과장)는 "체계적인 라이딩 교육과 올바른 자전거이용 등 건강한 자전거문화에 목말랐던 차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동료교수와 학생들에게 바이클로 교육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전거 매장운영관리사 과정은 지난해 전문가과정에서 출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자전거 관련 창업·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수별 16명을 선발, 전문강사진의 도움으로 매장운영 고객관리 정비 라이딩 등 전문교육을 무료 진행해 왔다.
한편 바이클로는 지난 20일과 22일 직장인을 위한 자전거 응급정비 야간강좌를 무료 개설하는 등 자전거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