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와 광주지방경찰청(치안감 정순도)은 오는 5일 한가위 농축산물 특별판매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광주지방경찰청 1층 로비에 개장할 직거래장터에서는 평동지역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를 비롯한 관내 생산 우수농산물과 한가위를 맞이해 각종 과일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찰 가족들의 구매 촉진을 위해 떡메치기 및 우리농산물로 만든 인절미와 한우불고기 시식회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농협광주본부와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하고 5회 직거래 장터를 올해까지 5회 개장해 6000만원 이상의 광주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
박태식 본부장은 "신정부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의 유통단계 축소정책에 가장 걸맞은 것이 직거래 장터"라며 "이 지역이 로컬푸드의 본고장이 돼 광주 농가소득 향상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광주사랑 이벤트를 여러 기관 및 기업체로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