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사업만 생각하는 사장님과 귀신을 보는 여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SBS ‘주군의 태양’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중이다. 드라마 스토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와 소지섭의 출연으로 매회 그들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특히 소지섭의 경우 극중 쇼핑몰 사장 캐릭터로, 다양한 수트 패션과 캐주얼 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주군의 파스텔 수트 ‘화사함과 시크함이 공존’ : 훤칠한 키와 이기적인 비율, 남성적인 바디라인과 외모를 갖고 있는 소지섭은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수트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6회 방영 분에서 소지섭은 오렌지 컬러 재킷과 옐로우 컬러 셔츠를 매치해 쇼핑몰 사장답게 화려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전체적인 색감을 고려한 스카프와 행거치프는 그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으며, 자칫 허전할 수 있었던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 브랜드 : 옐로우 셔츠 ‘보기 밀라노(BOGGI MILANO)’
◆ 주군의 캐주얼 ‘편안하고 실용적’ : 항상 소지섭이 화려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아니다. 밖에서 시크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면, 실내에서는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4회 방송 분에서는 공효진이 죽은 여자친구에 빙의돼 소지섭과 첫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소지섭은 오버사이즈 셔츠에 편안해 보이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치노 팬츠를 착용해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 공효진과 환상적인 커플 룩을 선보였다.
또 침대에서 악몽을 꾸는 장면에서는 그의 이기적인 기럭지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가로로 된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럭지는 숨겨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넓은 가슴을 강조해 여성 시청자들에겐 설렘을, 남성 시청자들에겐 운동 욕구를 주기에 충분했다.
▶ 브랜드 : 스트라이프 니트 ‘시리즈’ (Series)
<사진=SBS ‘주군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