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허지웅씨는 1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이폰5C 공식 케이스와 채소 등을 가는 용도로 사용되는 강판을 비교해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폰5C 공식 케이스의 혁신성. 유사시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여러개의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이 강판을 연상케 한다는 것.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이와 함께 판매할 그린, 블루, 옐로, 핑크, 화이트, 블랙 등 6가지 색생의 실리콘 소재 케이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판으로 딱인데" "디스(깎아내림)인가 유머인가, 어쨌든 재밌다" "저렇게 보니 정말 닮았다" "어머님 주방에 아이폰5C 한 대 놔드려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폰5C는 후면과 측면이 일체형의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재질로 돼 있으며 색상은 블루, 그린, 핑크, 옐로, 화이트 등 5가지다. 하드웨어 사양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와 크게 다르지 않다. A6 프로세서,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00만화소급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다.
제품의 가격은 시장 예상치(399~499달러)를 웃도는 549달러(16GB)~649(32GB)달러에 판매된다. 2년 약정시 16GB 기종은 99달러(약 11만원), 32GB 기종은 199달러(약 21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