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3년8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기장비(-14.7%), 기계장비(-8.7%), 담배((-38.8%) 등에서 감소했지만 자동차(35%), 고무 및 플라스틱(18.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9%) 등에서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3%, 전월대비 5.2% 각각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6%, 전월대비 3.9% 각각 감소했다. 그 중 백화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6%, 전월대비 5.2% 감소했고 대형마트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 전월대비 3.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3.7%), 비금속광물(31.9%), 음료(27.7%)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운송장비(-36.9%), 기계장비(-41.1%), 1차금속(-3.5%) 등에서 감소하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2%, 전월대비로도 3.9% 각각 감소했다.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4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전월대비 0.4%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