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공무원의 1000명당 비위징계비율이 서울을 비롯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고 전남지역 공무원의 비위징계비율 또한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고장알리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도 광주지역 공무원 비위징계건수는 54건(공무원수6862명)으로, 1000명 당 징계비율은 7.87건에 달했다.
이는 1000명 당 서울 비위징계비율(4.78건), 부산(5.29건), 대구(7.77건), 대전(3.6건), 울산(4.72건), 세종(3.13건)시에 견줘볼 때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남지역 공무원 비위징계건수도 190건(공무원수2만143건)으로 1000명 당 비위징계비율은 9.43%로, 전국 17개시도 중 4번째로 비위징계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공무원 1000명 당 비위징계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자체는 전북(15.51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