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94회 전국체전 역도 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광주은행 소속 전대운 선수가 코치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은행 역도부 추진리 선수, 이애라 선수, 전대운 선수, 김성효 선수, 고광구 감독.

광주은행 역도부 소속 전대운 선수(21)가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 전대운 선수는 지난 23일 펼쳐진 남자역도 105kg급 경기에서 인상 168kg과 용상 216kg, 합계 384kg을 들어올리며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국가대표인 전대운 선수는 2010년 광주은행 역도부에 입단한 후 2011년 대한역도연맹 신인선수상, 2012년 전국주니어 선수권 3관왕 및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 획득하는 등 한국 남자 역도를 이끌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후 전대운 선수는 “인상 부분이 약점인데 이 부분을 보완해 나가 사재혁 선배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은행 역도부는 현재 전 국가대표 고광구 감독의 지도 아래 전대운, 이애라, 추진리, 김성효 등 4명의 유망주를 보유한 국내 정상급의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