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이 신임 원장에 김수봉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부원장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보험개발원이 개최한 사원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사원사들은 특히 김 전 부원장보가 금감원 보험계리팀장, 연금팀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 보험담당 부원장보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리스크 중심의 건전성제도 및 보험계리제도 선진화, 자동차보험 및 실손보험 선진화 대책마련 등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김 신임원장은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시장참여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특유의 친화력을 겸비해 일찌감치 보험개발원장으로 적임자라는 평판을 얻어 왔다.
한편 김 신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4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