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가 취득세 영구인하 조치 소급 적용 결정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2주간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 값이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서울 전세금은 6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시세는 서울과 수도권 모두 보합세(0%)로 나타났다.
서울은 도봉(-0.10%), 영등포·강남(-0.05%), 마포·구로(-0.04%) 등이 하락한 반면 동작(0.09%), 강동(0.07%), 관악·은평(0.03%)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1%)이 하락했지만 일산(0.01%)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금은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0.19%), 수도권(0.03%), 신도시(0.02%)가 모두 상승했다.
서울 구별로는 동작(0.38%), 양천(0.36%), 서대문(0.35%), 금천(0.35%), 강남(0.34%), 구로(0.32%), 동대문(0.3%)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