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07시45분 현재 스마트컨슈머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시판중인 차량용 블랙박스의 가격·품질 정보가 공개된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다운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는 12일 오전 7시40분 현재 '과다 사용자 접속에 의한 서비스 지연이 발생되고 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는 메시지만 뜬 채 접속이 불가능하다. 
앞서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차량용 블랙박스 31개에 대해 영상 품질·동영상 저장 성능·내환경성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차량용 블랙박스 중 68%인 21개가 KS 기준에 미달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하나엔지니어링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MHD-K12' 제품은 번호판 식별성·시야각·진동 내구성에서, 모두스코리아의 '350HD'는 번호판 식별성·시야각에서,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의 'P3'는 시야각·초당 저장 화면 수·진동 내구성에서 KS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코원시스템의 'AC1'과 'AW1', 피타소프트의 'DR380-HD', 팅크웨어의 'FX500 마하', 아이트로닉스의 'ITB-100HD SP', 삼보컴퓨터의 'TGB-F1' 등 6개 제품은 영상 품질, 메모리 사용량, 내구성 등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