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3 전국 벤처창업경진대회 우승팀/사진=건국대학교
자전거안장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건국대 'E. B. A'팀(팀장 김재형)의 'EZsit'이 전국 대학(원)생 대상의 '2013 건국대학교 제13회 전국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가 2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EZsit'은 자전거안장 높이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던 불편함을 개선한 아이템이다. 스프링 볼펜처럼 안장을 누르면 높이가 올라가고 다시 누르면 내려가는 원리를 적용한 것.



김재형 E. B. A 팀장은 "평소 자전거로 통학하면서 안장 높이 조절이 쉽지 않았던 점에 착안했다. 이 안장을 구상 중인 다른 자전거 관련 아이템과 연계, 자전거 벤처기업을 창업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26개 대학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등 총 8개 수상팀이 가려졌다. 수상자들은 건국대가 진행하는 벤처창업관련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시 가산점을 받는다.



한편 건국대 벤처창업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청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