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광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광주상의 경영자문위원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창조경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은 28일 "상의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이전예정인 16개 기관뿐만 아니라 연관기관 및 기업을 동반 유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상공회의소 경영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이자리에서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R&D활성화가 필수요건인 만큼 상의, 지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수시로 모여 지역 내 R&D개발을 확대시키고,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여명의 자문위원들은 미니R&D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육성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희망(HOPE)프로젝트’와 ‘광주 지역산업 육성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사회문화실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창조경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발굴·육성에 관한분야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기업 육성에 관한분야 ▲지역투자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관한 분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조성효과 극대화 관련분야에서의 상의역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경영자문위원회는 지난 2009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대학교수, 산업별 전문가, 지역경제유관기관장 등 지역 내 전문가 20여명을 중심으로 창립된 위원회로 지역현안해결과 지역경제·기업의 발전 및 상의 역량강화에 대한 자문 및 연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