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30분께 조 회장 부인 김모씨가 용산구 한남동 빌라 자택 내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김씨가 숨진 주변에는 빈 소주병 2개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남호 회장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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