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는 광고를 진행하는 신용대출과는 다르게 주택담보대출은 온라인 시장에 취약했다. 금액이 적지 않기에 소비자들이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등기부등본에 설정을 잡아야 되는 절차 때문에 온라인서비스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은행들도 그들 산하에 두고 있는 영업을 대행하는 대출모집인들이게 온라인이라는 성격상 불완전판매에 대한 위험 때문에 온라인 영업은 금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주거래은행이나 인근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가계경제가 어려운 때 조금이라도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둘러보면 지난해부턴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비교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실상은 은행별로 가산금리나 우대금리의 기준이 달라 자신에게 부합하는 최저금리를 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아 은행마다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관련 조건들에 맞춰 이자가 싼곳을 알아볼 수 있는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금리비교서비스 업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 

인터넷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라고 검색하면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 여럿이 확인된다. 2~3년 전만 해도 서너 개 업체에 불과했는데 수요가 늘면서 업체 수도 증가한 것이다.
그중 금리비교 서비스 ‘아파트777’(http://www.apt777.co.kr)에서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오피스텔, 경락잔금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