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남지역 한·육우, 돼지, 오리 사육마릿수는 감소한 반면 젓소, 닭 사육마릿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3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48만2149마리로 전분기 50만832마리에 비해 감소했다.
 
젓소 사육마릿수는 2만9556가구로 전분기 2만6619마리에 비해 증가했다.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마릿수가 감소한 것은 송아지 생산 감소 및 도축 증가 등에 따른 것이며, 사육마릿수가 증가한 젓소는 지속적인 우유 수취가격 호조에 따른 농가의 사육의향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전남지역 돼지 사육마릿수는 99만3767마리로 전분기 102만9379마리에 비해 감소했으며,오리 사육마릿수도 468만4171마리로 전분기 533만5878마리에 비해 감소했다.

돼지의 경우 모돈수 감소에 따른 생산마릿수 감소 및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닭 사육마릿수는 겨울특수에 대비한 입식증가 등으로 전분기 1215만8022마리에서 1507만6622마리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