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이번주 추천종목으로 한국전력, 롯데푸드, 에스엠을 선정했다.

KDB대우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해 11월 말에 있었던 전기요금 인상이 실적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한 수요 억제 현상이 나타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구조 악화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환율, 연료비 등이 안정되고 있어 비용부담이 추가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롯데푸드에서 주목할 점은 합병 시너지 본격화, 유가공·육가공·단체급식의 성장, 중국으로의 분유 수출 등”이라며 “enNature(육가공)와 파스퇴르(유제품)를 핵심 브랜드로 육성하면서 성장이 낮은 사업에서는 제품가짓수 축소와 비용절감을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엠은 “지난해 질적, 양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국내 음반 판매량이 지난해 2012년보다 60만장 늘어난 170만장이었고, 일본 음반 판매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연간 실적은 4분기 집중된 엔화가치 하락 효과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실적은 ▲신규시장 진출 ▲SM C&C 등 자회사 실적 개선 ▲EXO, 인피니트 등 폭발력을 가진 라인업 추가로 엔화약세라는 악재를 상쇄시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