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자전거 타이어 브랜드인 '온자(onza)'의 국내 공급사인 이엑스오는 다량한 트레드의 온자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레드는 노면에 닿는 타이어의 접지면 무늬를 말한다.
이엑스오는 지형과 사용 용도에 따른 모델인 '시티우스(CITIUS) DH 2.4 와이어' '케이니스(CANIS) 27x2.25(650B)' '링스(LYNX) 27.5x2.25' '아이벡스(IBEX) 27.5x2.4' 등 온자 타이어 신제품 4종을 공급한다.
출시된 타이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다운힐(down-hill)과 올마운틴(All-Mountain)을 위한 타이어 '시티우스'와 '아이벡스'
시티우스는 라틴어로 '보다 빠르게'라는 의미로 다운힐 전용 타이어이다. 이번 신제품은 큼직한 트레드로 직진 및 코너링시 자전거를 잡아주는 능력이 개선되어 출시됐다. 타이어의 무르기도 더욱 부드러워져 우수한 접지력을 선보인다.
아이벡스는 뛰어난 접지력과 무게 그리고 성능으로 국내 산악자전거 타이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화무쌍한 지형에서 소화 가능한 타이어이며 출시된 2.4인치 타이어에 이어 2.25인치 타이어도 국내 입고 예정이다.
◇ 크로스컨트리(cross-country, 약칭 XC)용 타이어인 케이니스와 링스
케이니스의 작고 촘촘한 트레드는 우수한 접지력과 구름성을 자랑하며 특히 마른 노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27.5인치에 맞는 타이어를 출시하며 접지 면적 또한 훨씬 넓어졌다.
링스는 제동력과 추진력을 위해 트레드가 대칭 정렬된 삼각형 모양으로 이뤄진 경량 타이어다. 측면은 코너링 밀림 현상을 방지하고 이물질 배출을 위해 트레드가 지그재그형태뤄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엑스오 관계자는 "온자 타이어는 트레드 양쪽 면은 코너링시 접지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중앙의 트레드보다 무른 컴파운드(지면에 닿는 고무 부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구름성을 최대화 하기 위해 중앙 트레드의 컴파운드는 단단한 컴파운드를 사용한다. 소비자들은 가격과 무게만을 가지고 타이어의 성능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산악자전거 타이어 구매 시 지형과 용도, 그리고 본인의 취향과 라이딩스타일에 맞는 접지력의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