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의 디젤 모델이 이르면 올해 3분기 출시될 전망이다.

황정렬 현대차 중대형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상무)는 24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LF쏘나타 출시 행사에서 "신형 LF쏘나타에 들어갈 디젤 엔진 개발은 완료했다"며 "시장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디젤 모델을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형 LF쏘나타 디젤에 탑재될 엔진은 준중형급 아반떼, i40, i30 디젤 모델에 장착된 'U엔진'을 2000cc급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 /사진=류승희 기자
한편 이날 공개된 신형 LF쏘나타는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Ⅱ 2.4 GDi ▲누우 2.0 LPi 등 3개 엔진으로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판매가격은 2.0 CVVL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며, 2.4 엔진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이다.

현대차는 4월23일까지 신형 쏘나타를 구매하고 '블루링크 2.0'이 적용된 8인치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블루링크 평생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