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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서울 한낮 기온이 21도를 넘나들며 전국적으로 오전부터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는 한낮 기온이 18~21℃로 고온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이같은 고온현상은 최근 낮동안 일사(日射·태양에서 오는 빛의 복사)가 좋고,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남서풍을 통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이 같은 고온현상은 내달 초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 3시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경기 21.5도 △영서 21.9도 △영동 19도 △충남 19.2도 △충북 19.8도 △경북 15.9도 △전남 16.2도 △전북 19.2도 △경남 18.6도 △제주 13.8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내일(27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예상했다.